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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아디안텀 테네룸 바이컬러


잎도 큰 편이고 색도 붉어서 잘 타들어가고 발색도 잘 못 뽑을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환경 안 타고 붉은 빛을 잘 뽑아준다


내 기준 보스턴고사리보다 얘가 더 관리가 쉬운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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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아디안텀sp


얘는 잎이 너무 빽빽해서 웃자라거나 대머리 되기 쉽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온순함


줄기도 되게 탄력있고 누워서 자라는게 아니라 꼿꼿이 서서 자라서 옆구리에 물조리개 쑤서 넣어서 물 주기도 아주 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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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라노사 고사리


붉은기 없는 일반 고사리 중에 내가 젤 좋아하는 녀석


내 고정관념이 털 많은 애들은 까탈스럽고 물 닿으면 안된다 였는데 얘는 다 해당사항 없는듯 ㅋㅋ


환경이 바뀌든 분갈이를 하든 하엽지는거 없이 울집 오자마자 원래 지 살던 곳 마냥 자고 일어나니까 신엽을 막 뿜기 시작함


얘는 특히 신엽이 너무 이쁨 은색 비단실에 덮여있는거 마냥 빤딱빤딱해서 신엽 감상하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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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아디안텀 미스티 클라우드


얘는 살때 잎이 너무 작아서 까딱하면 잎 마르겠구나 싶었어


실제로 며칠만에 윗쪽처럼 색도 갈색 비스무리 해지고 고개를 축 처져있는 부분이 생겨서 ㅈ됐다 했는데 신엽이었음......


순수 성장률 원탑이라 진짜 작고 볼품없는거 데려왔는데 같은날 온 아디안텀 동기 중에서 제일 커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