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상 짤로만 식물갤 접하다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제 친한 친구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위암 4기 판정을 받아 곧 치료에 돌입합니다.
치료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잘 키워나갈만 한 작은 화분을 하나 선물해주고 싶어 식물갤러분들의 고견 여쭤보려고 합니다.
제가 식물은 잘 몰라 종류 등을 특정해 여쭤볼 수는 없지만 다육식물처럼 관리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되었음 좋겠고 꽃이 피는 결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즈는 크지 않고 테이블 등에 쉽게 올려놓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어떤 종류의 식물이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친한 친구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위암 4기 판정을 받아 곧 치료에 돌입합니다.
치료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잘 키워나갈만 한 작은 화분을 하나 선물해주고 싶어 식물갤러분들의 고견 여쭤보려고 합니다.
제가 식물은 잘 몰라 종류 등을 특정해 여쭤볼 수는 없지만 다육식물처럼 관리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되었음 좋겠고 꽃이 피는 결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즈는 크지 않고 테이블 등에 쉽게 올려놓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어떤 종류의 식물이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꽃가루 알러지가 있다거나 그러진 않죠? 꽃이 피는 종은 관리하기가 더 어려워요. 생명력이 강한 애를 선물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스파티필름같은 거요. 대신 영하추위(찬바람)엔 약한 앱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먼저 식물을 키우고 싶다고 요청한게 아니라면 글쓴님 감정에 취해서 선물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식물 말고 차라리 다른거 추천
2222 본인이 요청한거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다른게 나을듯
이 생각은 못했네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꽃다발을 선물하는건? 식물 키우다 죽으면 더 신경쓰이고 속상할 것 같음..
꽃다발은 다 나으면 해줘도 충분할 거 같아서 식물 생각을 했습니다
인정. 나는 처음엔 식물로 힐링 받았다가 나중에 잠도 못자고 밤낮,주말 없이 일하느라 식물이 하나씩 죽어갔었는데 그거 볼 때마다 내 인생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절망적이었음. 함부로 식물 주는 거 괜히 사람 마지막잎새 소설 주인공 만들 수 있음
차라리 예쁜 장식물 장식품을 주세요. 예쁜조명이나 플라네타리움 쪽 같은것도 생각해보시고요.
항암하면 흙의미생물도 안좋고 꽃도 병원에서 권장안하는선물임 다른고 - dc App
식물 선물 비추임 항암하면 면역력 안좋아지는데 흙만지고 하는거 안좋음 병원에서도 화분,꽃다발 선물 금지임
잘 안죽고 튼튼한 식물이라고해서 무적은 아니에요. 벌레가 생기기도 하고, 흙에 곰팡이가 피기도 합니다. 작성자분이 주기적으로 들여다보고 무슨 문제가 있어도 뚝딱 해결해줄 수 있을 정도의 식물 경험자가 아니라면, 친구분께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될 수도 있고 이유를 알 수 없이 식물이 시들해지면 속상해집니다.
항암치료 하면 진짜 엄청엄청 힘들고 밥도 제대로 먹기 어려울 정도라 식물까지 돌볼 정신도 체력도 없음.. 다른 종류의 선물이 좋아 보임
아버지께서 똑같은 암으로 치료받으실 때 식물 키우시면서 힘을 받으셨던 기억이 있어 여쭤봤는데 생각치 못했던 의견들을 많이 주시네요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그럼 나는 수경재배로 키우기 쉬운 몬스나 스파티 필름 같은거 선물할 듯
식물이 시들해지면 속상하겠지만 잘크면 힘도 날테니 반음지 양지에서도 잘크는 식물들 중에 하나 선물해줘 난 좋을거같음
재능을 타고났거나 식물키우기가 적성에 잘 맞으시는 분들이 계시죠 문제는 그렇지 않을경우엔 서서히 죽어가는 모습에 진짜 속상해져버려서ㅜ 아무쪼록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암 걸려서 내 몸 돌보기 힘들어 키우던 식물도 하나 둘 죽어나갔던 기억이 있다. 내 식물생활의 암흑기.... 암환자에게 생명이 꺼질 수 있는 선물은 비추.
수경으로 러브체인금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