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은 키트 사다 만드세오.
입구지름 14cm 어항에 4시간 박았는데 겨우 이정도 맨듬
엉성한거 봐라 ㅋㅋㅋㅋ.....
대충 4시간동안 한게
어항 준비하고 어항 세척하고 베이스 재료 준비해둔거 가져오고, 쓸 이끼 세척하고,곰팡이 방역이랑 벌레방역 해주고
배수층(야자활성탄,난석) 깔고 흙붓고 흙경사 잡고, 어항 들어서 경사 확인하고 다시 다듬고 반복
지형 잡혔으면 물 분사해서 흙 어느정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꾸밀 재료(이끼 제외 수석,벽돌,유목,나뭇가지,피규어 등등) 하나하나 가져와서 아이디어,스케치 짠 대로 넣고 빼고 대보고 -> 맘에 들때까지 반복 -> 여기서 대부분 최초 아이디어와 스케치 90% 엎어짐
어느정도 머릿속에 구상 잡히면, 안쓰는 재료들(무거움) 다시 가져다 놓고 쓸 재료만 냄겨두고.
쓸 재료가 세척이 필요하면 전부 세척해서 가져오고, 말려야 되면 말리고.
재료 배치하면서 더러워지면 물 조리개로 씻어내주며 배치해주고
어느정도 배치되면 이끼 식재 해주고 다시 구상잡고 <- 현재 여기까지 4시간 걸림
겜하고 싶은데 힘들어서 누웠음 ㅋㅋㅋ
근데 이렇게 글 쓰면 사람들이 꼭 물어봄
"아니 이렇게 까지 하면서 만들 필요가 있어?"
라고 물어보는데
아니
이렇게 고생하면서, 머리굴려가면서 손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서
아래 사진처럼
내 맘에 쏙 들고 사람들 반응까지 좋은 아이가 만들어지면
그때 도파민 어케 참아.....?
거기다가 만든지 몇일 되지도 않아서
막 나름대로 적응,성장(ex 윗사진:포자엽에서 포자 익어가고 있어용 히히)하는거 보면서 나오는
도파민 어케 참음....?
거기다 장기적으로 관리해주면
이렇게 밋밋한 테라리움이
이렇게 풍성해지면서 아름다워 지는데
이거 어케 참아....?
릴스,쇼츠 따위가 주는 도파민이랑 비교가 안됨 진짜.
그러니까 나만 할거임
식갤 여러분들은 테라리움 같은거 하덜 마쇼.
3줄요약
1. 테라리움 만드는데 이렇게 힘듬
2. 근데 완성한 직후,단기,장기적으로 도파민 뽐뿌 미침
3. 나만 할꺼니까 하지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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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이렇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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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안이쁜 테라리움은 없다.....! - dc App
테라리엄 튜토리얼 올릴 때 까지 숨 안쉼 ㅅㄱ
오 나도 숨참고 기다린다
매번 글 올라오면 잘 감상하고 있는데 구상 아이디어는 어케 얻는지 궁금 모티프를 어디서 가져오나요
국적을 가리지 아니하고 모든 국적의 인스타 게시물에서 얻습니다 일본,한국 한정으로 하면 진짜 케이스가 극단적으로 적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오 영업인데 영업이아닌데 영업이다!!
마지막 사진의 연두색. 식물 이름? 모에요?
비단이끼여요 - dc App
빈병에 우산이끼 키워도 재미진데 테라라움 정식으로 함 넘재밌을듯 ㅎㅎㅎ 거미고사리 이쁘~~~ - dc App
츄라이 츄라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