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 전에 난 내 방을 강박적으로 어둡게 했었음
빛이 싫어서 다이소가서 검정 암막시트지 사서 창문 다 붙이고 그 위에 커튼도 달아서
진짜 낮에도 불 끄면 아무것도 안보이게 ㅇㅇ 그 어둠이 좋았다랄까
스스로 자존감도 낮고(지금도 그건그래) 암튼 내 방도 그런 무드로 취했었었지
심지어 샤워할때도 빛있는게 싫어서 불 다 끄고함(위치를 다 알기에 미끄러지지거나 뭐 못찾거나 하진않아)
==========식물 키운 후===========
제3자가 아무리 뜯으라 해도 안뜯었던 창문에 붙은 암막시트지 식물 들이고나서 마법처럼 하루아침에 다 뜯고(애들이 빛을 봐야하니까)
환기도 거의 안하는데 애들 바람 쐬줘야하니까 스스로 환기도 하게 되더라.
식물 자체가 우울감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는 장담못하겠는데
(이거는 그냥 식물 판매용 마케팅의 일부같아)
행동양식을 의도치않게 좀 더 밝은 분위기로 전환하는건 확실히 있는듯.
빛이 싫어서 다이소가서 검정 암막시트지 사서 창문 다 붙이고 그 위에 커튼도 달아서
진짜 낮에도 불 끄면 아무것도 안보이게 ㅇㅇ 그 어둠이 좋았다랄까
스스로 자존감도 낮고(지금도 그건그래) 암튼 내 방도 그런 무드로 취했었었지
심지어 샤워할때도 빛있는게 싫어서 불 다 끄고함(위치를 다 알기에 미끄러지지거나 뭐 못찾거나 하진않아)
==========식물 키운 후===========
제3자가 아무리 뜯으라 해도 안뜯었던 창문에 붙은 암막시트지 식물 들이고나서 마법처럼 하루아침에 다 뜯고(애들이 빛을 봐야하니까)
환기도 거의 안하는데 애들 바람 쐬줘야하니까 스스로 환기도 하게 되더라.
식물 자체가 우울감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는 장담못하겠는데
(이거는 그냥 식물 판매용 마케팅의 일부같아)
행동양식을 의도치않게 좀 더 밝은 분위기로 전환하는건 확실히 있는듯.
난 주말 아침에 일어나기 식물등 자동으로 켜놔서
우울증에 있어서 빛이라는게 매우 중요한 요소임 괜히 나가서 햇볕이라도 좀 쐬라고 하는게 아녀 - dc App
난 아침마다 1시간 일직 일어나지게 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밖에 내어놓은 로즈마리 출근하는동안 말라 죽으면 안되섴ㅋㅋㅋㅋ 아침마다 물주려고~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식물 살리려고 빛 주고 물 주고 바람 쐬어주고 습도도 60%로 적절히 맞춰주고 = 사람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 dc App
부지런해지기는 함... 일어나서 물주고 돌보고 하다보면 시간 후딱감 - dc App
진단 코드에 따라 다르긴 한 것 같아. 추천 보고 식물 접했지만, 해서는 안 되는 행동도 결국 폐쇄병동 입원 하고 나왔으니까 그래도 확실히 여름 시기 물시중 드느라 더 신경 쓰고 움직이는 건 있더라 …. 지금은 코드가 변하기도 했고 ㅎ
아침에 더 자려다가도 으어.. 반음지인 애들은 오전햇볕 받게해줘야지.. 하며 좀비처럼 일어나게됨ㅋㅋ
쓴이 나랑 비슷했네ㅋㅋ 나도 한 때 그랬음. 근데 나는 밤낮이 바끼는 일 때문에 어쩔수없이 창문 다 암막 시트지로 가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식물 키우니까 벽을 다 뜯고 창문으로 만들고 싶음 ㅋㅋㅋ 쓴이야 이제 러닝도 해보자 러닝까지 하면 너 우울증 더 없어짐 ㅋㅋ 근데 다음날 되면 또 발동했다가 러닝 뛰고 오면 또 우울증 없어지고 반복... 그렇게 하루하루 훈련하다보면 어느순간 너는 꽃처럼 밝아져 있을꺼다
햇빛을 받는게 무드나 우울증이나 생활패턴같은데 확실히 긍정적인 영향을 주긴 해
식물 키우면서 야외 식물들 구경하러 산책 하기 텃밭 만들어서 밭일하며 운동하기 화단에 꽃씨 심기나 꽃 남은 거 선물하기 등등 좋은 습관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식물 관련된 건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ㅎㅎ
우울증에 무저건 좋은건 아닌데, 확실히 "계기"는 준다고 봄. 아 내가 안 챙기면 얘네 죽는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