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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뤘던 창문 대청소를 했어.
실리콘이랑 창틀이랑 창문 열심히 닦는데
어찌알고 찾아온 귀여운 봄손님,애홍점박이무당벌레.
뽈뽈뽈 고녀석 귀엽게도 생겼네.
근데 울집에는 대접할게 없는데 어쩌나.
저번주에 농약을 쳐서 위험할것같아 다시 잘 날려 보내드렸어.
가서 나쁜 해충들 많이많이 잡아먹고
짝도 잘 찾아 귀요미 새꾸들도 많이많이 낳으렴.
진짜 봄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