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못주고 끙끙대고 있다가 일어니보니 애들이 죽어간다...


스위트 라벤더 누렇게 뜬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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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송살구 꽃 이쁘게 피었었는데 다 시들었네. 제일 이쁜 얼굴 다 놓쳐부렀어... 저 길쭉한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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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말고도 시들시들한거 많은데 다급히 물준다고 사진을 못찍음 ㅠㅠㅠ





살짝 식태기 올라고 한다 ㅠㅠ  며칠 물 굶겨도 멀쩡한 호접란 풍란, 온실 속 미바류, 다육이 류만 남길까 0.1초 고민함... 그러나 물주고 고개드는 애들 보면 또 이런 고민 따위 까먹겠지 ㅋㅋㅋㅋ







이와중에 미바 아프로디테는 또 꽃대 올려줬네 헤헷... 주변 잎을 엄청 정리해주면서 과한거 아닌가 걱정했으나 쓸모없는 걱정이었다.


미바 잎 정리하는 팁은 아래 링크의 "관리"카테고리를 적극 참고함. 식갤러들 사랑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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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화원에 올라온 아프로디테는 이렇게 생겼던데 내 아프로디테는 변이 온게 확실하네. 하지만 내 아프로디테도 젖소 같구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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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를 보니 생각나서 열어본 미바 잎꼬통이랑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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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음 내 시선을 잡은 건 미바가 아니라 아이비... 와 아이비 ㅁㅊ... 3개월 정도 내버려둔거 같은디 ... 잎 한장에서 뿌리났어... 와.... 이거 잎에서 뿌리받을거란 기대는 없고 그냥 모양이랑 무늬가 이뻐서 오래 보고 싶어서 던져 넣어둔거였거든...? 몇개월 지나도 시들지를 않아서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생명력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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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렇게 생명력 강한놈이 왜 흙에만 심으면 죽는거여 ㅠㅠ  수경 아이비 잎이랑 뿌리 무성한 상태에서 흙으로 옮겼다가 광속으로 죽은게 2번째... 보험 원래 1개 뿐이었는데 장난으로 던져둔 얘가 뿌리나서 2개됨. (고마워 ㅠㅠ) 둘다 많이 많이 더 키워서 다시 토경 시도해야함 ㅠㅠㅠ








이제 본진인 미바로 돌아와서, 다른 미바 잎꼬들은 순조로운데 혼자 순식간에 물러버린 핑크민트... 미바도 종류별로 개복치가 있고 그런가? 같은 미바라도 다른가벼....

여튼 정말 코딱지만한 신엽 하나가 살아남아 몇개월째 혼자 끈질기게 버티고 있었는데 그나마도 잎이 반은 물러서 내심 포기하고 있었다.  근디.... 이 코딱지가 더 작은 코딱지 신엽을 냈다. ... 네가 포기 안했는데 내가 지레 포기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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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장도 평온했다고 한다. 근디 이 온실장 받침대 겨우 미바 콩분 무게를 못견뎌서 휘어지네. 지지 다리 한두개 세워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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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매들린도 흙에 잘 정착한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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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글래머는 폭풍성장중. 개인적으로 이맘때가 제일 예뻐 ㅎㅎㅎ 이보다 더 작으면 죽을까봐 불안함이 내 뇌리속 한구석에 남아있고, 이보다 등치가 크면 귀여움이 줄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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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해진 덴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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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만하던거 여러 촉이길래 분촉하고 작은 컵으로 분갈이 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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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다이아몬드 아프로디테 등등의 아기들이 있음.








크냐기냐 / 니아기니아 / 프린세스 올가 등등으로 불리는 분이신데... 처음에 오실 땐 이런 모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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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오시고 적응하셨는지 이리 무성해짐. 광량이 너무 많은가 무늬도 내시고 핑크색 물까지 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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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공주님께서 씩씩해지신건 좋은데 아무래도 머리가 여러개 달린 메두사가 되어버리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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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질문!!!

1. 크냐기냐는 로제타(크라운) 타입인가요 트레일러 타입인가요..? 검색해봐도 트레일러인데 로제타처럼 키우려고 잎정리를 하시는건지 원래 로제타인건지 잘 모르게씀...

1ㅡ1. 로제타 타입이라면 이거 생장점 조져서 메두사 되어버린거 같은데, 지금 곁순 하나만 남기고 다따면 생장점 하나의 로제타로 돌아갈지, 아니면 이제 이놈은 곁순 무한 제조기로 두어야하는지? ㅠㅠ

2. 곁순 예쁘게 떼어 잎꼬통에 넣으면 그대로 곁순 덩어리에 대한 뿌리가 자라는지? 아니면 잎한장한장 찢어서 잎꼬통에 넣어야 하는지?


미바 고수님들께 가르침을 청하옵나이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