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청에서 나무주기 행사로 받아온 놈인데 두놈 중 한놈 (방치해서) 죽고 월동시키는 거 이번이 첨이었거든 근데 잎은 다 떨어졌지 가지는 가느다랗지(?) 물도 잘 안먹는지 흙이 마르지도않길래 살았나 죽었나 계속 노심초사하면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잎눈 벌어진다 근데 길거리 산수유들은 다 꽃피는데 왜 얘는 안필까 살아준 거 자체로 고맙긴한데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없네
전에 꽃핀적 있어요?
아뇨... 첨 데려올 때도 걍 막대기 상태였고 기르면서 잎 보고 겨울에 이파리 다 떨궜슴요 꽃 핀적 없음 ㅜㅜ 근데 못피워도 이해 가능인게 너무 애기같아보임
2년수 꽃나무는 묵은지로 변한지 2년째부터 꽃이 나거든요, 가지를 전에 잘랐었으면 그게 밀리기도 하고요
; 꽃 보려면 갈 길이 먼 듯 하다... 너무 작아서 가지치기할 일은 없으니 계속 기르며 기다려야겠다 알려줘서 땡큐
잎눈은 너무 예쁜것 같아 기다리다보면 꼭 꽃 피울꺼야! 이게 그 빨간 열매 맺는거 맞지?
맞어 맞어!! 더 키워야 열매도 볼 듯... ㅠ.ㅠ
단지내에 산수유나무 꽃 만개했던데 너무 예쁘더라
ㅠㅠ 노란색 작고 섬세한 꽃...!
나도 작년에 10월도 안돼서 잎 다 마르고 비실거리는 대추나무 죽은줄 알았는데 요즘 새 잎이랑 줄기를 무시무시하게 뿜어서 대견하더라. 뿌듯하겠다
낙엽수는 도통 적응이 안되네 대추나무 기르는구나 멋짐... 안죽어서 진짜 다행이야
우리나라 월동나무들은 겨울에 정말 죽었는지 살았는지 노심초사하게될 듯 ㅎㅎㅎㅎ ㅊㅋㅊㅋㅊㅋ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