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2b5816af451ee8fe447827673b68e64dbe3c0aacf24e1d05784ffd1cd



본인이 2년 운영 중인 45큡 이끼 테라리움..

산으로 들로 뜯고~ 샵에서 사다 키우고 하면서 느낀 건..
이끼는 ㄹㅇ 하는 거 아님..

잘 자랄 땐 잘 자라다가도 툭하면 갈변하는 게 이끼..

특히나 여름은..

일단 테라리움, 비바리움은 뿌리파리 등의 해충이 서식하기 참으로 좋은 공간임.

그래서 일단 무조건적으로 포충기가 필수.

물도 잘 줘야 함. 흠뻑 주면 클남.

스프레이로 살살 뿌려주는데, 물은 적당히.. 너무 흠뻑 젖게 하면 녹는 속도 빨라짐.

과하면 바로 갈변.. 그렇다고 물 안 줄수도 없음..

특히나 곰팡이 사이클은 최악..
못해도 한 달은 곰팡이랑 사투를 벌여야 함..

내 글 보면 알거임. 곰팡이 잡았다고 해도,
중간에 이끼 갈아주다가 또또 곰팡이 사이클 잘못되서 비바리움이 곰팡이 식민지로 전락함.

결국 이끼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습하고 통풍 잘되고, 건조기간 잘 지키고..

아이 얏팔. 알로카시아냐고 ㅋㅋ

혈앵무보다 난 얘내들이 더 어렵드라..

차라리 아플 때 아픈 티 팍팍 내는 고기들이면 치료하는 과정이나 준비는 참 쉽지...

이끼는 갈변 시작되면 그냥 그대로 끝이여 끝.

너네는 ㄹㅇ 비바리움 하지마라..

18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