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갤은 욕할때도 품격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너무 궁금해서 생각없이 욕을 썼습니다 근데 댓글이 진짜 하나하나가 존경스러운 인격이 느껴지네요 저도 앞으로 식물갤 형님을처럼 때론 난로가 되어 녹여주고 때론 길고양이가 되어 지나가며 위로가되는 그런 마음씨를 갖고싶습니다 특히 질문에 답해주신 형님하고 이번주는 힘들었냐는 형님 이 두분은 정말 아무생각없이 내가 궁금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남에게 욕을하는 제가 정말 반성을 배우고 사람의 품위와 따뜻함을 깊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이번일을 부끄러워하며 댓글형님들을 본받아 넒은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고싶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익명(61.254)
2024-03-22 23:30
추천 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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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로.....좀 앉아봐봐... 누룽지 사탕하나 주까? 그런데 그래서...식물을 좀 들여서 키워보는 건 어때? 대표적으로 옥시카르디움이 순하고 이쁘고... 싱고니움도 참 이뻐... 순딩하고... 그리고 또 설라무네....
집에 친구들이 놀러올땐 제 방에 그것만이 보이도록 아름다우면서 밤에 힘들때 보면은 위로가 되는 그런게 제가 생각했던 식물을 키운다는 행위인데 이런 제 상상에 적합한 식물이 무엇이 있을까요??
뭐든 맘에 콕 박히는 식물...와 너무 이쁘다...하는.. 그런 넘 들이고 나서 키우는 법을 고민해도 괜춘.... 이리저리 둘러보다 너무 이쁘고 맘에 드는 넘 골라봐요...
파리지옥
제가 식물을 보고 이거다싶은적은 없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맘에 박힐정도의 식물을 보고 키우면 되게 낭만적일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모래형님
그래 너도 이제 식물 하나 들여보자 니 취향이 하나는 있겠지
제가 손수 화분에 옮기고 물을 주며 자라나는걸 보아가면 어떤 식물이든 사랑할거같네요 생김새만보면 꽃이 아름답지만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씨앗이 꽃의 향기보다 좋을거같아요 어머니의 잔소리도 시간이 지나면 그리워질만큼 추억은 기억에 사랑을 더하게하는거 같아서요 ㅎㅎ
데자뷰인가 ㅡ.,ㅡ 두달전즈음 이런 글 본거 같은데 얘도 꾸준글 빌런 되려나 흠 - dc App
진심으로 반성하고있습니다 형님
다른 사람을 깎아내린다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아. 다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어제보다 오늘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거야.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내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모이니까. - dc App
그런면에서 우리친구는 큰 발전이 있네. 자기가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걸 밖으로 꺼내놓는 건 더 쉽지 않잖아. 꽃같은 하루 보내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