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빗짜루국화
 
주말이라고 늘어지게 늦잠 자고 느지막히 아침 묵고 해가 나기에 나갔더니...
2
무신 넘의 가을 하늘이 잔뜩 우거지상을 허구 밝으락 흐리락 허는 디...
3
그래도 곧 떠날 이쁜 이들을 욕심껏 담아두려고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는 디
4 마디풀
풀섶에 지름 3~미리 정도의 작은 각시가 보이더래요. ^^
5
근디, 하늘은 컴컴해지고 바람은 솔~솔 불어대고...애간장 다 녹을 뻔 했어라.^^
6 나팔꽃
天高馬肥(천고마비)라 카더니...무신 넘의 가을하늘이 그 모냥인지...^^
7
젠장헐~ 오늘도 해는 나는 디...하늘은 여~엉 거시기여라. ^^
나가야할 지 들어 앉았어야 할 지 고것이 고민입네다. ^^ 혀두 방구석에 있으믄 모하것어라. ^^ 음마, 꼼지락대다 보니 벌써 한나절이네요.^^ 오늘은 빠쓰 타고 나가서 어슬렁대며 산을 타고 걸어보아야 것어라. ^^ 행복한 휴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