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ed8272b5836afe51ee85e745807c73c11e3d05eee2333942ae77f237d9234a


바야흐로 1월

알로 세렌디피티 잎 한장이 하엽이 졌어오


알로들이 다 죽어가는 중에 세렌디피티만 기특하게 잘 살았어서 

하엽진 거 버리기가 아깝더라구오 






7fed8272b5816af351ed84e446827d7396c97d461c9287940506ec47c7c69798


집에 굴러다니는 두꺼운 철학책 소환






7fed8272b5836afe51ee85e7438274735ae8370ceea26dbdbcde838ab4e22610


하엽을 책 가운데 페이지쯤에 끼워두고






그렇게 잊고 지냈어오







~2달 뒤~






문득 필로덴드론 엘초코 레드의 잎을 정리해주다가 

세렌디피티 책갈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어오







7fed8272b5816af351ed84e446847d739008c518e0fa985f675c1d7e23d69707


!!!!!!! 오오오





7fed8272b5816af351ed84e447837273042ffedff68691e5a34fe2bebd87b3c6


7fed8272b5816af351ed84e447827173bef0d5cbaae08f8e4076bd25d72e2d18



생각보다.... 잘 마른 거 같은ㄷㅔ!!!!


이 아이는 제 스크랩북에 붙여야겠어오





책은 안 상했냐구오?




7fed8272b5816af351ed84e4478172738dd378147454b75f1cf294c234d4014c


쩜이 하나 찍혔어오


잉크가 번진 거 같아오


이거 말구는 책은 안상했네오!




다음에는 실버드래곤이 부활해서 하엽이 지면 

실버드래곤 잎을 책갈피로 말려보고 싶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