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진득찰> 지난 9월에 담아본 그림으로 놀이터를 찾아봅니다. 오늘이 지나면 11월이 되는군요. 식물의 꽃을 담아들고, 이곳을 찾던 님의 발길이 뜸 해 지겠지요. 첫사랑 아 누가 가져다 줄 것이냐! 저 첫사랑의 날을 아 누가 그 아름다운 때의 다만 한 조각만이라도 돌려 보내 줄 것이냐! 쓸쓸히 나는 이 상처를 기르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와지는 한탄과 함께 없어진 행복을 슬퍼하고 있다. 아 누가 그 아름다운 날을 가져다 줄것이냐! 그 즐겁던 때를! 연꽃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