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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바 분갈이!

러시안 종류인 네베스나야 씬이래


미바는 하난데
이걸로 안 끝날 거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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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상태는 좋았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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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몇 개 정리했는데

줄기가 잘 안 떨어지더라


미바는 첨이라 부서질 거 같아서 ㅋㅋ

일단 두고, 안 썩게 간 보면서 천천히 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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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쟁이라 흙 붙어서 귀찮았던..

분갈이 하면서 처음으로 숟가락이랑, 흙 떼는 핀셋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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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생각보다 분갈이 하기 귀찮은 식물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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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른 것도 모아서

둘 다 온실 그늘에 둠!


보통 상토를 쓰는 거 같던데

나는 피트모스50, 산야초25, 녹소토 25에 심었어


재배 조건에서 뭔가 고산 네펜 느낌이 났던..

여름에 제대로 키우려면 까다로울 거 같은 느낌?


배합도 그렇고, 잔뿌리..에, 고온 싫어하고, 잘 무르고

털에 흙 붙어서 귀찮고, 잎에 물 닿는 거 안 좋아하고  


좋은 상태 유지하려면 고산 온도, 중광량, 습도, 촉촉함 유지해야 하고

고온이면 무늬도 안나오는데 무늬도 관리해야 하고..


이쁘게 키워보고 싶은 욕심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 듯 ㅋㅋ

여름엔 20도 초반인 고산종 온실에 두려고..


미바는 아직 주워들은 게 전부라 피드백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