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으로서 아쉽다기보단 식물 관리차원에서 아쉽다고 해야하나.

집에서 좀 먼데라서 맨날 스토어로만 시키고 오프라인은 세번 가본게 다인데 평소에는 집근처 작은 꽃단지나 양재 자주 간단말임?

그래서 그른가 식물 재고 회전시키고 관리하고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눈에 띄네.

봄 되면 다른 화원은 오프에선 손님 북적거리고 흔둥이들 몇십판단위로 들어왔다 나가거나 아니면 재고확보 빠르게 하고 온라인 상품등록 빨리 해서 다른데서 사기 전에 먼저 들어온 화원에서 사거나 한단말야.

근데 몇년 식물 사면서 보면 항상 다른데서 먼저 사고 느즈막하게 여기 스토어 올라와서 여기서 같이 살것도 못산적 꽤 많음. 뭐 물건 들어오는 속도야 사장 맘이래도 식물도 대개는 시즌상품이라 먼저 많이 팔아야 재고 그만큼 덜안고 안죽어서 덜손해 보는건데. 남는거 종종 소매넣기 해주시는데 그거보단 여기 장사가 잘되면 좋겠어.

생각보다 식물팔이 할 때 희귀식물 후리소매로 하면 회전율도 나쁘고 걍 흔둥이 많이 파는게 더 이득임. 죄다 같은거 들이는게 이유가 있다.

그리고 재고가 많다보니 비싸게 들어와서 안팔리고 케어 안되서 죽어나가는 양도 꽤 많이 보임;;; 근래 딱 두번 갔는데 3만원 넘어서 비싸서 고민하던 애가 그새 말라죽어가고 있어서 너무 놀람. 사려던 나도 다시 내려둠…. 스토어에라도 올렸으면 사갈 사람 많았을텐데 매장관리가 그렇게 바쁘신가 ㅠ 다른 화원이랑 비슷하게 알바도 몇명 있던데.

그리고 위에도 썼다시피 매장에는 있는데 스토어에 안올린거 너무 많음…. 멀어서 나처럼 자주 못가는 사람은 스토어가 한줄기 희망인데… ㅠㅠ


그래도 여기만큼 식물 상태 좋고 배송상태 좋은데 별로 못봐서 오래 장사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ㅜㅠ 들인식물 안죽이고 맨날 완판 찍으셨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