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꾸무리하니 화사한 꽃보고 정화의 시간을 가져보세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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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찍은 할미꽃 사진. 

배경이 되어준 개나리 덕에 더욱 화사하게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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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할미꽃과 개나리 둘 다 학명에 koreana가 들어가는 한국 특산종이라는 것이 특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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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은 2018년에 한 포트 산 것.

 처음에는 이렇게 한 송이 피어주는 것 만으로도 기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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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좀 수세가 좋아져서 많은 송이가 피어주고 있음. 

이 사진은 작년에 피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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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올해 핀 사진. 

실내가드닝만 하는 이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얘는 일년 내내 노지 정원에서 키우고 있음. 

빛 좋은 곳에서 물 말리지 않고 키우면 될 듯. 

한 가지 더 보태면 분갈이를 몹시 싫어한다고 들어 나도 6년간 키우면서 분업을 두 번 밖에 안했음. 

올해 꽃 지고 나면 해줘야지. 

석회 좋아하는 애라서 석회도 사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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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전 튤립같은 모양도 몹시 다소곳하고 이쁜 아이. 

만지면 촉감도 매우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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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나서 이 씨앗이 맺힌 모양 때문에 할미꽃이라고 이름 붙였다는데...

이름 아쉽.... 

참... 저 씨앗도 참 오랫동안 예쁜 모습이라 또 하나의 볼거리인데 의외로 잘 생성되지 않음. 

작년엔 꽃이 10송이쯤 피었던 것 같은데 씨앗 생성률 0%였음.
올해도 비가 이리 와서리..... 여튼 기다려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