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 나무??
대로행(222.237)
2006-11-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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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담쟁이덩쿨에 나무가 죽었는지 죽은 나무를 타고 올라갔는지는 모르지만... 담쟁이가 나무가 되고 싶었나 봅니다...
지난봄 주왕산에 갔을때 절골 상류쯤에서 숲 전체가 사진에서 처럼 덩굴 식물들로 뒤 덮여있는것을 보고 사진에 담아온적 있습니다만...그래도 담쟁이는 이쁘기라도 하죠..흉한 칡덩굴이 휘감으면 그야말로 흉물이더군요.
담쟁이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면서 우리네삶도 이러하겠지..그런생각이드네요~~
어휴~~담쟁이가 너무 악착스런 것 같고,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 같은 낙엽송이 안쓰럽네요...........
시선이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아가페님, 늘처음처럼님, 줄기님, 반야님, 미투리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계양산 기슭에서 10여일전에 찍은 사진인데 주변이 너무 가시 덩굴 등으로 얽혀 있어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일요일날 가보니 이젠 담쟁이 덩굴도 거의 형체가 없이 사라졌네요. 무상이란 이런가 봅니다.
독특한 모습같지만 저런경우 대부분 나무가 말라죽더군요..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