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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직구한 잎꼬로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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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고 온실에 봉인을 하게되는데…….
이 바이올렛덜은 3개월간 얼음 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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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 보려고 삿는대 외 잎만? 구경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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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개월만에 분촉할 수 잇게 되엇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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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예뻐서 사진 20장 정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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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때 등장한 뉴 페이스 
바로바로 식갤에서 나눔 받은 미바(베이비 화이트)

요녀석은 그렇개,,  우리집의 유일한 미바가 대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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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잎꼬 경력 3개월차쯤 되니까 노하우가 생겻는데
덕분에 새순을 빨리 뽑음
그리고 이 미바는 2017371819개로 증식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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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동산?은 이때부터 바이올렛에 점령당하기 시작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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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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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바이올렛 아무튼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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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을 계속계속 처먹기 시작햇다 
나애갠,, 1리터짜리 쟈근 물조리개밖에 없엇는ㄷ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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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쑥쑥 자라서 드디어 보게된 꼿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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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가장 막내엿던 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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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인심이 얼마나 좋은지 그동안의 노고가,, 
노고를 잊을 순 없고 그냥 예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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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꽃대를 올린 건 바로 케이준 씨의 레이디스...... 어쩌구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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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작약처럼 다글다글 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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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식집사의 마음에 불을 질럿잔아 너무 예뻐
이거 찍고 미쳐서 잎 29328개 정도 꽂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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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론 머 우후죽순 꽃대 올려서 피기 시작햇는데
얘는 걔임
이 집에서 젤 청순한 놈 나와 하면 손 번쩍 들고 나가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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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arctic sky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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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데 이 색감..... 미쳣삼 
얘 보면 박수 두번 꼭 쳐줘 한 번은 안 돼... 나머지 한송이가 서운해 할 수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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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집 내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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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미쳤는데 얘 자꾸 짜글짜글해지는데
머가 문제인지는 모르겟음… 얘 때문에 망바 나가야되나 
심도잇게 고민하는 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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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집 마바
마계에서 온 것 같은 바이올렛
이라서 마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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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긴 한데 내 스타일은 아닌 것 같기두 하구
곷 인심은 조와서 나름.... 볼 맛이 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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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비비드한 색감은 취향이 아닌 걸루
판매자가 소매넣기 해준 거라 반년째 낯가리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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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얘는 Hunter’s Slippery When Wet
먼가… 냄새 날 것 같은 이름이지만 
생김새로 하드캐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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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면 더 아름다와... 분홍색은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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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절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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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 요즘 유행하는 토끼혀 그거 닮앗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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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막... 존예 핑크 무늬 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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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막 존예 무늬 아바2


끝이야 이제 다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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