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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고 드라이브 삼아 남사를 가는 행위를 멈춰야 할텐데...오늘은 에르베에 다녀왔는데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더라. 예삐는 주차장이 워낙 커서 사람이 더 많아도 주차 하느라 대기한 적은 없었는데 여기는 상대적으로 주차장이 작아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구석자리를 겨우 잡아 들어감.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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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와 유리호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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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꽃봉오리 갯수만 보고 골랐는데 사고보니 외목대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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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지난번 예삐 때 처럼 흙이 진흙이 되어 있어서 물은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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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어릴 때 엄마께서 마당에 빨간 다알리아를 키우시고 그 앞에서 어린 아이였던 나를 안고 노래를 불러주셨던 추억을 생각하며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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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피지 않았어도 예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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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속에 꽃봉오리를 많이 물고 있어서 기대가 크다. 다행히 얘는 별로 안젖어 있어서 수월하게 분갈이를 끝냄.



그리고 둘 다 바로 밖으로 내보냄.
적응기간 귀찮아...니들은 박찬호가 아니다.
강한 식물만이 살아남는 우리집이니 부디 견디길


불편

근데 나 쩔지 않음? 남사 가서 딸랑 두 개 사옴.

감동

*뻘한 질문
갈색 슬릿분 판매처가 적은데 인기가 없어서 그러는 거야? 아님 사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구하기가 어려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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