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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고 나온 네모난 얕은 플라스틱 판에다
다육이 잎 뿌려놓고 1-2년 방치하니까 이렇게나 무겅하게 자라나네요. 
당근에 2천원에 내놔도 안 가져 가고 분갈이 하기에도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고 참…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