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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고사리! 헤고로구나 라고 말하려던 당신! 틀렸습니다.
자세히 보면 나무고사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음.

위 고사리의 이름은 Osmunda regalis, 왕관고비다.
무려 70년도 더 전 헤고라는게 있는지도 모르던 시절에는 저 고사리의 뿌리를 뽑아다 말려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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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긴 하지만 보면 헤고랑 그냥 판박이임.
아예 단단하게 덩어리채로 나오기때문에 성형해서 판형태로 부작하고 부숴서 화분에 쓰고 뭐 그랬다고 함. 지금 헤고랑 똑같다.

현재는 거의 쓰지 않는다.
뉴질랜드에서 지속가능하게 생산하는 헤고와는 다르게 이건 전혀 지속가능하지 않아서 원산지에서 거의 씨를 말릴정도로 쥐어뜯어놓음.
그래서 점차 찾기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헤고로 갈아탐.
애초에 수태 바크 이런걸로도 잘 큰다는걸 이제 알기때문에 굳이 찾아쓸 이유도 없고.

근데 우리나라 고비도 Osmunda속인데 우리나라 고비 뽑아다 뿌리 말려서 쓸수있지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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