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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한 6-7장쯤 달린 엔젤스킨 2촉을 고추 지지대에 묶어서 키웠는데

슬슬 지지대 길이가 모자라서 자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 촉은 잘라서 물에 꽂고 한 촉은 휘묻이 해봤거든


커팅한 애는 아직 정식할 만큼 뿌리도 안 난 반면

휘묻이한 애는 뿌리 풍성 + 흙 속에서 새순이 2개나 더 나옴... 

휘묻이 해놓은 모양이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자르지도 않았는데... 


엔젤스킨 전에 미칸도 휘묻이 해봤는데 커팅한 시기가 너무 빨랐는지 아직 새 줄기도 못 봤거든

얘도 분갈이 해야하는데 동강동강 잘라놓은 애들 모아 심기 귀찮아서 방치 중이었는데... 


근데 새순 나오니까 나온대로 고민이다 지들 멋대로 새 생장점 낸 거라 약간 삼각형?? 각도임 ㅠ

인제는 선반에 올려서 키울 예정이라 지지대도 못 대줄 것 같은데... 잎 또 작아지겠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