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한 6-7장쯤 달린 엔젤스킨 2촉을 고추 지지대에 묶어서 키웠는데
슬슬 지지대 길이가 모자라서 자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 촉은 잘라서 물에 꽂고 한 촉은 휘묻이 해봤거든
커팅한 애는 아직 정식할 만큼 뿌리도 안 난 반면
휘묻이한 애는 뿌리 풍성 + 흙 속에서 새순이 2개나 더 나옴...
휘묻이 해놓은 모양이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자르지도 않았는데...
엔젤스킨 전에 미칸도 휘묻이 해봤는데 커팅한 시기가 너무 빨랐는지 아직 새 줄기도 못 봤거든
얘도 분갈이 해야하는데 동강동강 잘라놓은 애들 모아 심기 귀찮아서 방치 중이었는데...
근데 새순 나오니까 나온대로 고민이다 지들 멋대로 새 생장점 낸 거라 약간 삼각형?? 각도임 ㅠ
인제는 선반에 올려서 키울 예정이라 지지대도 못 대줄 것 같은데... 잎 또 작아지겠네 ㅠ
휘묻이할때 줄기를 얼마나 깊이 심었어? 나는 위로 흙 0.5~1cm쯤 뿌린 거 같은데 겉흙이 빨리 말라선지 휘묻이 효과 별로 못 보고 있거든 - dc App
스팟마다 다르긴한데 지면에서 2~3cm 이상 내리려고 노력함 화분에 심긴 상태로 휘묻이하려니까 깊게 넣기 힘들길래 아예 분갈이하면서 작업해놨어 좀 고정되라고 휘묻이용 포크같은 것도 꽂아둠... 나도 미칸이 그 상태야 너무 얕게 묻어놔서 윗흙이 빨리 마르니 잘 안 자라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