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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원 정리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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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간 토분 발견. 

찔레 심어둔 화분 두 개가 다 금이 간 상태

찔레가 그래 뿌리 성장이 좋긴 하지... 하며 궁둥이를 보려고 들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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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뭔가가 투둑. 파삭하고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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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손 한 번 톡 대면 무슨 크래커 부서지듯 토분이 한 겹씩 톡톡 떨어져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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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이제 토분 회뜰 수 있을 것 같아..... 


아니 아에 팍! 깨지는 건 봤어도 이런 건 나 처음 봤어요. 

얘 왜 이러는 겁니까?

토분은 이태리 데로마 토분. 

분갈이 한지 1년 되었고.. 찔레화분은 1년내내 노지 정원에 있었고...

사용하지 않는 모든 토분도 다 같은 노지공간에 보관되어 있고.. 

다른 토분은 뭐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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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화분 멀쩡한 상태인 장미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