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탱자나무랑 접목해야 열매를 본다고 하는데 씨앗부터 키운지 3~4년된 나무도 접목을 하면 열매를 볼 수 있을까요?
2. 접목을 꼭 안해도 키우다보면 꽃이 피나요?
요즘 날씨가 괜찮아서 접목 고민 중인데 접목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 섣불리 실천은 못하고 있어요ㅜㅜ 아파트에서 씨앗부터 사람 허리춤까지 나름 열심히 키운 친구인데...고수님들 중에 오렌지 키우는 방법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접목을 꼭 안해도 키우다보면 꽃이 피나요?
요즘 날씨가 괜찮아서 접목 고민 중인데 접목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 섣불리 실천은 못하고 있어요ㅜㅜ 아파트에서 씨앗부터 사람 허리춤까지 나름 열심히 키운 친구인데...고수님들 중에 오렌지 키우는 방법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no 실생삽수를 유자에 접목해도 실생을 키워 꽃열매를 맺을 확률이랑 같다고 꽃열매가 맺었던 결실주 삽수를 구해 접목하는게 빠른 지름길 2. yes 언젠가 참고로 금귤이 실생도 꽃열매가 빨리 온다더라 자몽도 실생으로 키웠는데 1년만에 꽃폈다는 글을 본적있는데 로또가 아닐까
확률이라기보단 시간이 맞는 표현일듯 - dc App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결론은 접목시키는 것보다 오렌지나무 자체를 사서 키우는게 더 빠르니, 오렌지는 사다 먹으면서 정신수양 하는 마음으로 나무 잘 키워보면 언젠간 오렌지나무에서도 꽃이 핀다는 말씀이신거죠?
ㅇㅇ 시중에 파는 오렌지나무가 거의 탱자에 오렌지 가지 접붙인 거일 테니 열매를 빨리 보고 싶으면 오렌지접목묘를 사고 기왕 키우던 실생도 계속 키워 언젠가 꽃보기
접목 자체는 시트러스류 아무거나에 접목해도 개화결실 가능 수세나 열매의 향미등에서 차이가 있는거지 취목이나 삽목보다 접목을 하는 이유는 활착률이 높은거도 있고 대부분의 유실수가 삽목보다 수세의 성장이 빨라서 "대량"의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고 병충해등의 저항성이 높으며, 과실의 당도와 향미가 올라가기 때문임. 접목의 경우 접수를 개화주 가지를 써야 개화결실이 되는거지 실생가지 접붙여봐야 그냥 실생이 성장해서 개화결실하는 시기랑 차이가 없음. - dc App
실생의 개화시기는 진짜 환경따라 종자따라 차이가 엄청 많이남. 어떤건 만1년정도에 개화 시작하고 어떤건 15년도 더 되어야 시작하는데, 일단 개화가 되었다면 꾸준히 피긴 함. 개화결실 시작시기 당기려면 묘목의 유년성을 타파해야하는데, 가정에서 하기 쉬운 방법은 질소시비량 줄이기와 얼어죽지 않을정도의 저온에 노출시키는것 정도일듯. - dc App
좀 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 오렌지 나무는 개화주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접목을 시켜도 오래 걸린다는 말씀이군요. 잘 키우면 오렌지 열매가 열려서 먹을 수 있겠거니 했는데 제 손주한테 물려줘야 될 정도로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니 좀 아쉽네요.. 잎 때깔이 안좋아지면 뿌리는 영양제(?) 주는 정도로만 질소시비량 줄이는건 지금처럼만 하면 될까요?
오렌지라면...님이 심은건 님이 먹은 오렌지가 아님. - dc App
과실수의 f1은 가치가 없다. 그냥 오렌지의 실생이라서 맛있는 오렌지하고는 거리가 멀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