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꽃도 별로 없어 창고 정리차원에서 양귀비의 정열적인 꽃들을 모아 봤습니다.

양귀비의 기본종입니다.
정열의 표상이기도 하고 타락의 표본이기도 하고
하지만 예쁜꽃의 대명사 인것은 분명합니다.
종종 눈에 띄기도 하지만 허가없이 기를 수 없는 꽃입니다.

흰양귀비와 개양귀비의 꽃 비교..
흰양귀비는 약성이 강하지만 개양귀비는 그냥 예쁠 뿐입니다.
개양귀비의 줄기에는 털이 많아 양귀비와 쉽게 구별됩니다.

흰두메양귀비의 꽃..
두메양귀비는 양귀비와 비슷하지만
줄기가 없고 로제트잎에서 꽃줄기가 바로 올라오는 것이 다릅니다.
또 양귀비는 생애에 한번의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지만
두메양귀비류는 환경이 맞으면 지속적으로 꽃을 피우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화사한 꽃을 피우는 꽃양귀비 입니다.
이 양귀비도 단속대상이 되므로 허가없이 기를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양귀비도 있어요.
물양귀비라고 불리는데 양귀비과는 맞지만 물에서 자라는 열대식물입니다.
아르헨티나 원산의 관상용으로 들여온 것으로 요즘 수련붐과 함께 많이 보급되어있지만
노지월동은 안되는 놈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원산이면 나도양귀비나 너도양귀비로 불리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양귀비에 대한 많은 지식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잘 배웁니다..ㅎㅎㅎ
양귀비도 다양한 종류가 많네요.잘 배웠습니다. ^^
음..전 물양귀비만 담아봤고 아직 다른 종류는 만나보질 못했네요.^^ 아직 갈길이 까마득합니다.^^ 귀한 자료 보면서 즐겁게 보고 배우고 갑니다.^^
말로만~ 글로만~ 사진으로만 보던 양귀비. 엄청이쁘다는데 실물을 한번 봤으면 하는 작은소망을...
내년에 말씀하시면 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