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흙은 말라있는데 손가락 쑥 넣어보면
안에는 좀 촉촉..? 하다해야하나 수분 머금은 느낌인데 원래이런건지..
화분은 독일 토분 그래니트 쓰고 있어요
이게 다른 토분보다는 건조가 덜된다던데..
괜찮은걸까요? 통풍도 해주긴하는데 과습 걱정돼서요ㅠ
겉흙은 말라있는데 손가락 쑥 넣어보면
안에는 좀 촉촉..? 하다해야하나 수분 머금은 느낌인데 원래이런건지..
화분은 독일 토분 그래니트 쓰고 있어요
이게 다른 토분보다는 건조가 덜된다던데..
괜찮은걸까요? 통풍도 해주긴하는데 과습 걱정돼서요ㅠ
그럼 걍 물안주면댐 언젠가 마름..그래도 걱정대면 나무젓가락 꽂아두은거 추천함 삼투압으로 물빼줌 - dc App
넵 감사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상토에 이것저것 섞는 이유가 그거임.. 예를 들어 화분 흙의 구성이 상토만으로 이루어져있다면 물을 100만큼 준다고 치면 상토는 100 그대로 갖고 있다면 상토에 이것저것 섞은 흙은 물을 100만큼 줘도 70만큼 갖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60, 50, 40, 30, 20 이런식으로 점진적으로 물이 말라감. 상토는 물 100 갖고 있다가 99, 98, 97, 96... 이런식으로 줄어들고. 언젠가 마르겠지. 근데 그 사이에 식물이 살아있는지가 우리에겐 중요할 뿐.
그리고 식물에게 물도 중요하지만 흙 속에 공기 또한 중요함. 흔히들 많이 쓰는 산야초는 돌이 떼알구조라고 수많은 구멍들이 있어서 그 구멍으로 물을 흡수했다가 조금씩 내뱉기도, 공기를 품고 있다가 내뱉기도 하기때문에 화분 흙 내부의 통풍에도 도움을 주니 흙속에 나쁜 혐기성미생물의 증식을 늦춰주는 역할도 해서 섞는것도 있고. 상토만으로 기를 수 있다는건 이론적인 부분(혹은 상토만으로 기르기 위한 다른 변수들을 충족 시켰거나)인거고 마치 수능은 경계성지능장애가 아니라면 노력하면 모두가 1등급 맞을 수 있다급과 같은거. 현실과 이론은 다르니.
오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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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안 마르는게 아니라 적절한 상태로 조절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수건 뭉쳐놓고 물 준 상태라 생각하시면 편하고 그정도 수분이 식물한테는 딱 좋아요~ - dc App
오 다행이네요 ㅎㅎ 과습으로 아직 간 애는 없어서 괜찮은거같긴해요 감사합니다~!
통풍 ㄱㄱ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