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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하는 마음 닮아 달콤 쌉싸름해진
잎사귀 하나 따다 찻잔에 띄워본다
고독은 끝 모르고 깊어가지만
사랑하였으므로 진정 행복하였네라, 되뇌이며
리본 곱게 두른 상자에 또 한 겹 그리움을 담는다




* 연잎고사리는 식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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