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식집사 생활 2개월차에 접어든 식린이임

그동안 식물은 25종으로 늘어났고 열심히 관리 해주고 있어서 다들 무탈하게 잘 자라고 있는데 유독 아이비가 자꾸 아프네...


어제까지 멀쩡하던 애가 갑자기 시들시들해져서 물이 부족한가? 싶어 저면관수 해주다 낌새가 이상해서 화분을 엎었더니

배수가 원활하게 안된건지 물이 살짝 고여있어서 이대로 두면 과습으로 죽겠다 싶어 12촉쯤 되는거 한포기 한포기 

나눠서 뿌리 흙 다 털어내고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바람에 건조시켜서 잠깐 방치한담에 토분에 분갈이 해줬음

이번엔 배수 용이하게 소립 마사토를 배양토와 4:6 비율로 섞어주고 숯도 세균 잡는데 좋다고 해서 살짝 섞어줌


사실 아이비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 키웠던 소형 무늬 아이비가 지금처럼 조금씩 시들시들해지다 죽었었는데 

아이비의 귀여움을 포기 못해서 관련 지식을 좀 더 쌓고 2트째인게 지금의 하트 아이비임


근데 먼저 보낸 아이하고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불안불안하다

아래 사진은 방금 옮겨 심어준건데 살릴 수 있을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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