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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록무럭 자라리란 희망과 함께
늬와 함께 보냈던 나날들이여
보고싶구나 갓난아기 손가락 같은 새순이여
스쳐지나갔던 새순들은
턴(탄) 탄식할 새도 없이 타 들어갔네
고사리를 다시는 들이지 않겠다고 다짐하리라
사랑이 적게 주었나 뒤늦게 후회해보지만
리(이)이 잎이 마지막 잎새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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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쓴 글이었는데 오늘 화분 들여다보니까 새순 나와있더라..! 얘는 절대 안태워먹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