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담은 게 감이군요. ^^





짤방용 자주쓴풀 ^.^

자주쓴플은 조그만 해요. 5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더 작으니까요^^

작년, 재작년

그 전해도 그렇지만

야생화를 많이 담았나봅니다..

겨울이 오면... 산과 들에서 꽃을 보기 힘들기에

야생화 싸이트 여기저기 뒤져보며

야생화랑.. 나무들 훑어보기도 하죠..

이번 가을 찍었던 사진 뒤적여도 봅니다..

ㅋㅋㅋ

.

멋쟁이나비



녀석 조금 찍다가

평소 손각대로 하던 것과 달리 삼각대에 걸어봤고..

그러다 ...



뒤편 조그만 동네집들이 눈에 슬쩍 들어왔다.



네발나비.

... 놀랠까봐 바싹 접근하지 않는...




....

전 야생화 이름을 정확히 모르지만, 그걸 알고 싶어서 주변의 들꽃들을 담기시작했죠.
사진을 찍는 것은 내 몰라서 그러는 건디유....
하지만.. 이것은 말하고 싶군요.
그 녀석 정식 "이름"이 무언지 알아도,
그건 사실 "정식"이라는 행정적 등록의 그것일뿐
사람들이 살며, 생활하며 내 발 옆에 핀 녀석 부르며,
어퍼져 향을 맡으며 힘든 세상살이 이야기 나눴던 그건 아니니,
사실 이름이라는 것은 진정한 가치는 떨어집니다.

다만 "일반"명칭으로 되었기애, 교육이 일반화된 요즈음 시대라서 함 짚어보는 것 뿐이죠.
꽃이름..
- 정말은 .. 그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봐야되죠. 저 꽃을 ..
특히 할머니한테...
할머니는 뭐라고 부르셨어요?
그리고 그 동넷사람들한테
그 불리우는 이름의 사연과, 이름붙인 사람들의 삶을 알아가는 것...
그거겠죠. 저의 들꽃/산꽃 사랑이 나가는 길은....

개망초꽃도 충청도 일원에서는 "풍년초"라고 불리웠는데,
전 사실 그 " 풍년초"라고 부르는 이름이 더 정겹고, 더 알고 싶을 뿐....
(개망초란 이름은 너무 삭막해요.
분명 충농증 걸린 녀석이 붙였을거라 굳게 믿씁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