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삼싹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올봄에 찍은 사진인데 창고 정리하다 보니 보이네요.
산삼은 강한 생명력을 가진 우리의 귀중한 자원입니다.
가랑잎이 많이 쌓인 곳에서는 뿌리가 흙에 닿지도 않고 몇십년씩 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중국의 건칠삼이나 미국의 화기삼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놈들은 흙이 없으면 살지 못하지만 우리 산삼은 하늘의 기운만 있으면 강한 생명력을 발휘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곳에서나 자라지도 않습니다.
적절한 온습도가 유지되고 알맞은 일조량이 있는 곳에서만 자랍니다.
힘을 응축할 수 있는 기류의 흐름이 있는 곳에서만 오래 삽니다.
천년을 살 수 있는 영물인 산삼..
하지만 내년 부터는 아무 산이나 뒤지고 다니면 큰코 다칠 수도 있게 됩니다.
산지의 자원은 공기나 흐르는 냇물처럼 공공의 물건이라는 개념이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임자가 있다는 말이니 없는 사람은 그나마 효도하기도 힘든 세상이 될 것 같네요..
그림으로 나마 님들에게 드릴테니 추운겨울 힘내세요.
산삼은 추운겨울 체온유지에 최고의 영약입니다.<해엄>
제가 난집을 해봐서 산삼 채취도 하고 캐는 사람도 봤는데 하늘이 점지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눈밝으면 캘수있고 남부보다는 충북지역에 기후가 좋아서 많지요. 남부에 산삼은 잘썩음. 온도적당 습기적당 일조량 적당하면 잘자라는게 산삼. 모든식물 공통이지만.
이...귀한걸 행북이 먹구 심내라구 주시구...추위 많이 타는 행북이 해엄님 덕에 열 펄펄나게 올결 보낼거 같습니다 ^^*
아이고 이렇게 귀한 산삼을.... 눈으로만 보아도 한 10년은 젊어진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님들 힘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세요..
정말 예쁘네요. 산삼싹은 사진으로도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