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16년 기른 고양이를 보내주면서 관에 같이 넣어줄 식물 고르다 보니

탄생화가 올리브꽃이란걸 알게됐네여..  올리브꽃핀 나무를 구해보려니 ㅜ 올리브 꽃은 나름 귀한지 못구했고

그냥 올리브 나무 화분에 심어진 작은거 사서 가지 몇개 잘라서 넣어서 보내줬어요


원래는 제가 지독한 집순이라 루세떼라는 보석으로 만들어 가지고 있으려 했는데

장례를 치르러 가는 와중에 봄꽃들이 너무 만개해서(4월 7일 기일 8일 장례였어요)

수목장을 고려하게 되었고 심은다면 올리브 하고 싶은데.. 

월동 하기 힘들다고 다들 말리네요 ㅜ,ㅜ 그래서 생각한건 겨울 오기전에 작은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 덮어주고

4월쯤 벗겨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안될까요.?


+ 현재 작은 올리브 나무 가지치기 해서 뿌리 내리게 만들어서 묘지에 심어주고 싶은데요 ( 49일후 )

가지치기 해서 오늘 화분에 심어 놓으니 완전 시들시들해지더라구요….

곧 죽을거 같아 작은 물컵으로 옮겨 놓긴했는데, ㅜㅜ

이거 살릴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