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파종하고 새싹 나오고 본잎 나오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에 재미들려서 매일매일 화분 들여다보고 키웠는데
분갈이하다 허둥지둥대고 애들은 왕창 시들었는데 일어날 기미는 안보이고..
분갈이 하면 일주일간 빛 쏘지 말래서 안쏘이고 있는데 빛이 없어서 애들이 하나도 안자라고 나오는 본잎은 웃자라고...
겉흙은 왕창 말랐는데 1cm 파면 안에는 축축한데
겉이 너무 말라서 이게 맞나 싶고...
분갈이 전에는 잎이 완전 푸릇푸릇했는데 지금은 잎이 뭐랄까 말랐다? 건조기에 말려버린 느낌이 드는데
과습인가? 하기에는 상토 산야초 2:1 비율로 섞고, 토분이라 과습일 이유가 없는데 미치겠다 진짜
성격 급한 사람은 파종하면 안 됨 식집사 8년차인 나도 파종은 잘 안 함 속터져서ㅋㅋㅋ
파종할때는 하루하루 상태가 달라져서 재미있았는데... 우째 분갈이 때부터 시들고 회복될 기미는 안보이며, 과습인지 건조인지도 모르겠고....
저거 화분이 너무 커 한 화분에 하나씩 심겨있는거지? 과습오기 딱 좋음 작은 분으로 바꿔야함
그리고 식물등이나 창문 걸러들어오는 빛은 보여줘도 상관없어 바로 햇빛 직광만 안보여주면됨
근데 걱정이 이미 분갈이 했는데 컨디션 나빠졌잖아..? 다시 다른 화분에 막 옮기면 안 그래도 비실비실한거 더 나빠지는거 아닌가...해서...
파종한 애들만 키우는거야?? 빨리크는 애들 몇개 들이면 지루할 틈이 좀 없어지던데 - dc App
빨리 크는 애들 추천해줄 수 있어..? 쟤네 좀 천천히 자라는 애들이긴 해...
델피늄 파종인가..? 미니델피면 얘네 원래 모종에서 돌연사 잘함… 나 2년 연속으로 망했자나
오 뭐야 맞아 미니 델피늄이야 돌연사 잘하는 애들이구나....
정 키우고싶으면 꽃씨몰 가면 모종 팔아. 봄마다 팔드라고.
근데 내가 봤을 때 아직 가망 있어보임. 적당히 빛드는 자리에 놔줘봐
피나타 라벤더 진짜 빨리 자라 나 키우던거 죽어버렸는데 다행히 채종해뒀던거 심었는디 진짜 쑥쑥 자라남
일단 다이소 라벤더는 키우고 있어 얘는 은근 안 자라는거 같던데
라벤더 종류가 많은데 다이소에서 나도 씨앗 사서 키워보려했는데 실패했었음 피나타라벤더는 엄청 빨리 자라
난 오히려 잘 안풀릴때 의욕에 불타오르던데….
나는 앞길이 막막해...
성격 급한데 파종하고 싶으면 해바라기 추천! 미친듯이 자람
그래?? 근데 해바라기 광량 엄청 필요하지 않아?? 나 대학교 기숙사라 태양벨 12W로 겨우겨우 살거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