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텍스트정리
달개비를 이천오백원에 올림
(당근페이나 현금 거래라고 기재해둠)
입금할테니까 거래완료로 바꿔달라고 함
(여기서 거절했어야 됐는대 시발거..)
언제 올거냐고 오늘올거면 오후 5시이후 가능하다고 함
늦을수도 있고 일요일 오후로 올수 있다고도 함
시간 정해지면 연락달라고 하고 감기약 먹고 잠
여덟시반쯤 일어났는데 메시지 폭탄 와있음
시간 정해지면 연락달라고 했는데 나랑 합의도 없이
다짜고짜 출발해놓고는 왜 메시지를 안보내냐는둥
호ㅑ장실 급하고 어쩌고 등등;
거래하기 싫어서 약속도 안하고 오면 어쩌냐
계좌번호 달라고 환불해주겠다고 함
그랬더니 아까는 왜 메시지 보냈는ㄷ 안읽느냐고 했던 사람ㅇ
이제는 읽어놓고 답을 안했냐며 개 뭐라함
혹여나 나중애 문제생길까봐 여러차레 환불의사 말해줬고
아직까지 상대방은 연락없음.
지 손해지 내 손핸가..
내가 화훼 업자도 아니고 흔둥이라 파는대도 없는거
(콜레우스 달개비 등..)
걍 오백원 어쩌다 큰화분쓰면 천원 이천원
화분값만 받거나 거의 나눔수준으로 당근하고
잘키우겠다고 고맙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기분좋고
야 이 식물 사람들이 많이 키워봤음 좋겠다! 싶은맘에
그렇게 했던건데 매 멘탈이 시발 연두부 순두부라
이런일 한번 겪으니까 기분 확 잡쳐서
앞으로는 걍 자리빼기고 뭐고 다 지렁이밥 줄껴
저 진짜 당근에서 자기가 맘대로 일찍 오는 거 이해 안되는데 그걸 당연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오? 그래서 미리 그냥 일찍 오지마시고 시간 맞춰 와달라고 해오 욕보셨네오 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오
ㅇㅇ 지렁이 안키웠으면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지렁ㅇㅣ 키우고 나니까 응~ 안팔리면 지렁이 주면 그만이야~ 생각해서 맘 금방 편해짐ㅋㅋ
ㅋㅋㅋ 나도 당근하다 몇번 짜증난 적 있어서 글마다 장문으로 공지같은거 올려놓음.. - dc App
암튼.. 고생했구만 ㅠㅜ 토닥토닥 - dc App
천오백원짜리 화분 하나 거래하러 내가 거기까지 가야겠냐고 거래장소 딜 치는 사람도 있었음ㅋㅋㅋ ㅅㅂ 그 천오백원짜리 화분 하나 사자고 메세지 버내신분은 누구신데욬ㅋㅋㅋ
그니깤ㅋㅋㅋ 나도 2천원짜리 파는데 약속장소 바로 앞 건널목도 나보고 건너오라더라 - dc App
와 대단한 분이네요. 약속도 안잡고 출발? 그럼 무슨 거래 완료될때까지 집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단 말일까요? ㅎㅎ - dc App
옛날에 미사용 토분거래할때는ㅋㅋ [낼 두시에 xx앞에서 봐요/네 출발할때 메시지 드릴게요] 이래서 시간맞춰 나가서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는거야. 메시지 보내도 안보고. 그래서 파토내서 다른사람이랑 거래한다고 하고 바로 다른 챗 온거에 연락해서 팔았거든? 근ㄷㅔ 나중에 메시지 온ㄱㅔㅋㅋㅋ 출발했다는 메시지 안했으니까 기다릴줄 몰랐다곸ㅋㅋ엠병ㅋㅋ
시간 지멋대로 막 오는 사람들 개짱나던데 전에 어떤 사람은 약속 잡아놓고 그 시간보다 2시간정도 일찍 와서 도착했다고 채팅 오길래 밖에서 일 보던거 허겁지겁 정리하고 왔음 근데 왔더니 약속장소에 없었음 채팅 보내니 자기가 거길 몰라서 좀 더 먼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거기로 와달라고함 ㅅㅂ ㅋㅋㅋ - dc App
돌개이갘ㅋㅋㅋㅋㅋㅋ 어메이징하네
그리고 당근은 근처 동네밖에 안되는데 무슨 몇시간이 걸렸다는지도 모르겠고 몇시간걸려서 2500원주고 달개비 살려는게 무슨 이야긴지도 이해가 안되네 - dc App
당근주소랑 실 주소랑 다른사람인가봄.
동네 더 등록해서 사용하나봄 - dc App
그거 gps 인증 안하면 되지도 않는데
ㄴ 직장 서울 집 경기지역 이런식으로 두개 설정해놓고 쓸수있음
ㄴ 두 군데에서 인증 받아놓고ㄷㄷ 나도 화훼농협본점 있는 동네 사는데 사는데로 해놓으면 김포까지 잡혀버려서 옆동에서 인증받고 설정하긴 함..
좀 조심스럽긴 한데 나는 두쪽 다 이해간다 5시 이후부터 가능하다는 얘길 들은 입장에선 5시 이후로 연락이 가능한 상태라고 오해하고 자기 일정 정해지자 마자 편하게 판단해버린 것 같고, 이쪽에선 연락 없었으니 자유롭게 뭘 하든 상관없지만, 잠들기 전에는 오늘 저녁 약속은 잡을 수 없다고 미리 말해두는 것도 좋았을 듯
상대방이 온다고 통보하고 답장도 못 받았는데 미련하게 도착한 게 잘못이긴 하지.
나도 둘다 이해가능하네…
메세지받고 일분뒤에 바로 지금간다고 구매자가 말해서 가는동안 연락오겠거니 했을듯
210.204/ 시간정해지면 메시지 달라고한건 12시고 일분뒤에 메시지는 내가 보낸 메시지에 대한 이모티콘임... 지금 가고 있다고 메시지 한건 오후 6시 54분..
일단 오늘 간다고도 알려주지 않은게 잘못이지 일요일에 갈수도 있다고 해놓고 말안해줬잖아 - dc App
106.101/ 글쿠먼유 그럴수도 있겟군 댓글 ㄱㅅㄱㅅ
좀 더 생각이 들어서 말인데 잠을 자더라도 5시 이후부터 가능하다는 말을 해뒀으면 그 전에 일어나려고 하는 것도 상식이지 않나? 감기약 먹을 정도면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잠든 것도 이해가 되는데.. 상대방 입장에선 5시부터 가능하다는 사람이 잠들어버리고 연락도 안 받을 건 예상 못했겠지. 차분히 보면 상대방의 시간 개념도 일관적이야.
5시 이후랬으니까 자긴 더 늦을 수도 있고(대략 그렇게 말한 시간에 출발했고) 안 되면 일요일일 수도 있다고 했잖아. 그 사람 입장에선 어쨌든 시간 된다고 했던 사람한테 연락하면서 유도리 있게 자기가 좀 기다릴 수도 있고(그래서 연락하면서 기다렸고).. 공격적인 건 하나도 안 보이는데 미련하긴 해도.. 너무 진상 취급하는 거 아닐까?
가격이 싼 건 상관 없다고 생각해. 가격이 더 높았으면 상대방은 사기당한 거 아닌가 더 불안한 상황일 걸? 그냥 친구 관계라도 야 나 감기약 먹고 잠들었다고 연락 못 받은 건 미안하다고 하고 주고받을 건 주고 받고 빠이빠이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상대방 입장에선 그냥 자기가 말한대로 움직인 건데 문전박대 당하고 물건도 못 받아서 황당할 듯 ㅎㅎ 너무 남의 편 드는 거 같아서 미안한데, 내가 보기엔 서로 어긋날 소지가 있었는데 아예 거파시킨 건 갑질 같아.
이 새벽에 잠이 안 와서 남긴 댓글이기도 하고, 한 사람은 이렇게 온라인상에 올리고 대부분 한쪽만 이해해주는 댓글들을 보고 맘에 좀 걸렸어.
그냥...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면서까지 싸게 팔고 싶진 않다는게 글쓴이 생각 아닐까. 5시 이후 가능하다는 건 이 말을 한 그 당시 기준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구매자는 통보가 아닌 허락을 구했어야 했고. 이 상황이 아니여도 당연히 서로 가능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서로 동의 해야 그 후에 약속이 성립하는 거 아닐까. 사람 일이란게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간다고 말만 하고 무작정 가...
위에도 썼듯이 그쪽이 미련한 건 맞는데, 그쪽은 이쪽이 5시 이후부터 된다고 했으니까 어느정도 거래에 맞춰줄 수 있는 컨디션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여차해도 자기가 기다려서 오늘 안으로는 받을 생각으로 온 거지, 연락이라도 잘 통했으면 저렇게 쓸데없는 문자까지 하면서 왔다리 갔다리 했을까. 사실 이쪽도 시간 약속 잡을 여지도 없이 자버린 이유도 있잖아.
내 눈에는 상대방은 자기가 말 한대로 움직였고, 이쪽은 감기약 먹고 늦게까지 잔 것 부터 변수의 시작 같은데 ㅎㅎ 보통 그런 예상은 하지 않으니까. 어떤 관계든지 미리 말해놓을 정도의 변수라고 생각해
병신같은년 일반 사람들이 국평오인거 모르냐? 니도 오늘오후 5시 이후에 다 될것처럼 얘기하고 잠수처타놓고 감기약 처먹고 잠들었다 ㅇㅈㄹ깝사고 있노 ㅋㅋ 몇백 몇천원가지고 커뮤에 글올리는 수준씨발 명치 존나때리고 싶네 병신년이 ㅋㅋ 어휴 음흉찐따년
쌍방 간에 최종 합의도 안 됐는데 일방적으로 와서는 화내는 게 이해가 안 되네
이거는 구매자만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판매자 잘못도 있는 듯 구매자 입장에선 5시 이후에 된다고 했으면 그 시간이후로 가면 된다는 입장인데 와도된다는 확정답변을 안받고 갔다는 거고 ,판매자도 5시 이후 가능하다라고 본인이 그리 말을 했으면 깊이 잠들었으면 안됐다고 생각함, 깊이잠들면 연락이 와도 잠결에 못받을 수도 있다는건 당연한거 아님? 간다고 연락을 했었어도 어차피 잠자느라 연락두절인거임 . 당근에 10분내 답변 몇프로 이런 문구가 있는게 괜히 있는게 아님 구매자도 잘못은 했지만 진상처럼은 안보임 어떻게보면 즉흥적으로 저렴한 물건들을 주로 거래하는 당근성격에 좀 어긋나는거지 - dc App
여섯시 좀 넘어서 잠들었고 채팅창에서도 자동메시지로 알려주듯, 당근엔 당근콜이란 기능도 있음;; 급하면 전화하겠지 싶었음. 지금보니 본인 번호 알려주는거 보면 당근콜 기능 몰랐던 것 같고 그게 내 탓이라면 나도 할말은 없네
선입금 받으면 안되겠더라고. 돈 냈으니 해줘! 마인드가 박혀있어서 나도 고생함
근데 구매자가 1. 오늘 5시 이후~ 조금 늦은 시간 2. 일요일 이렇게 두가지로 얘기를 해두었으면 그 정해진 날짜와 시간은 도대체 언제 말했어야 돼? 판매자가 연락을 8시 반까지 안 받았다며.
구매자가 멀리서부터 왔다고 뭐라 했는데 출발하기전에 메시지 줬으면 될일 아님? 저 상황은 지금 만날 시간이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고 지금 출발하려고 하는데 괜찮냐고 먼저 정했어야 하는게 내 생각이었음. 오늘(평일)늦게 불확실하고 일요일은 휴일이고 오후언급이 좀더 구체적이니 저기에 비중을 무의식적으로 둔건 내 실수다
걍 니잘못인데
니가 애매하게 의사소통했구만 당근 거래에도 컨벤션이라는게 있는데 싼가격에 팔면 다 너의 모든 말뜻을 알아차리고 이해해주고 해야하는건가? 가격이 얼마가 됐던 거래때는 상대방 배려좀 하자
아 그리고 11:53 엥은 뭐냐 몇번째 정독중인데 저딴건 친구들끼리 써라 저것만 봐도 레드플래그였네
물품도 안받고 거래완료로 바꿔달라는게 정상임? 당황스러워서 그랬는데? 구매자한테 불리했으면 불리했지 유리할게 없는데 예의소리까지 나옴?
201.204/ 구매자 욕을하건 내욕을 하건 그건 보는사람 자유지~ 예전에 잇던 일이고 걍 까먹고 있다가 그때 갤에 누가 당근 얘기 올리길래 나도 올려본거임ㅋㅋ 너 구매자 알려주면 정말 구매자한테 식물 보내줄거? 알려줘?
210.204/ ㅋㅋㅋㅋㅋ아니 구매자 욕을 하건 내욕을 하건 보는사람 자유라니깐 돌개이가ㅋㅋㅋ 실생활 직장에서 엥을 하겠냐고 얼척없어서 언급 안했더니만 에지간이 꽂혔네 글케 구매자 궁금하면 고닉 로그인하던가 파와라 알려줄겤ㅋㅋㅋㅋㅋ
210.204/ 내 이럴줄알앗닼ㅋㅋ 정말 알려준다고 할진 몰랐지?알려달람서 정작 비밀방명록으로 알려줄라고 고닉 파오라니 흠칫해서 손사레치느라 참 피곤하겠다 그치?ㅎㅎㅎㅎ 인성보여서 피곤하다믄서 끝까지 삿대질하는 님 인성도 미스테리.. 근데 뭐 그것도 님 자유니까 하고픈대로 하셈
글쓴이 진짜 개유치하네 중딩이면 이해함 성인이면 쪽팔린줄 알아라
시발 이왜념ㅋㅋㅋㅋ 싼돈으로 갑질? 개똥같은 소리하네 뭔 저런걸로 갑질을 함ㅋㅋㅋ 내가 당근 거래하는거라곤 식물/전자제품/게임기(게임타이틀)뿐인데 식물은 맨날 싼가격으로 밖에 안올림. 식물 거래 안하겠단 말+비싼제품 거래할때는 한번도 없던일이 맨날 천오백원 이천원 이런 식물거래할때만 일어나니까 저 짜증들이 혼종되서 나온 글제목인데
그리고 나는 분명히 오늘이면 다섯시 이후 가능하다고 오전에 얘기했음. 일요일이 될수도 있다고 먼저 말한건 구매자임. 내가 몇번이나 시간 정해지면 메시지 달라고 언급했는데 합의도 안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출발해서 처음에는 문자를 왜 안보냐고 뭐라하고 나중에는 문자를 봤는데 왜 씹었냐고 말바꾸고 이게 정상임?? 그리고 내가 저시간에 깨어있다 치더라더 뜬금
없이 출발하니 삼십분뒤에 도착이라고 하는게 어딜봐서 예의있는 행동임? 내가 무슨상태인지 뭘하고 있을지알고? 내가 갑질을 하려면 저렇게 일일히 키우는 방법 물주기 확인하는방법 설명하고 앉았겠냐 기가차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위에서 누가 알려준, 미리 나 잔다고 말 해줬으면 좋았을걸 이외에 내 실수를 모르겠네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 일일히 대댓글 못달고 걍 댓글로만 달아둠.
그리고 계좌번호 계속 재촉한건 나는 계석 환불해줄 의사가 있었다를 남겨두고 나중에 문제생길까봐 얼른 돌려주고 끝내려고 하느라 그랬음
ㅇㅇ 피곤해서 이제 식물당근 안하기로 함 올렸던것도 걍 다 버림
너무 날이 서있다 판매자...저쪽도 난 이해가 되는데...저분도 고생해서 그거 사려고 왔다가 돌아가서 안타깝네...못나갈 상황이면 차분히 설명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쩝 그라게.. 자다깬 상태에서 예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확 짜증나니까, 여기까지 다시 안올거라 생각해 어차피 환불하겠지 그런 지레짐작으로 앞뒤짜르고 계좌번호 달라고 그 뒤로도 엄청 날서서 말하고. 좀 차분히 말했으면 좋았을걸 싶네 날 세운거 내가 잘못한거 같다. 반성하겠음
나도 그냥 양쪽 다 이해 가는 상황임 뭐랄까 판매자인 갤러는 이런 일들이 많았었으니깐 사실 예민할수도 있지 나도 그런적이 많기에 이해는 가고. 그런데 구매자는 사실 당근거래를 많이 안했을수도, 그냥 순진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음 나도 구매자의 대부분이 대체로 그렇더라고. 또 얼마 안되는 식물 사면서 엄청 기대하고, 또 막상 받아보면 좋아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빌런들보다 훨씬 많았어 저 구매자의 어조를 봐도 사실 굉장히 침착하고 냉정한 사람으로 보이긴 하고 그러면 갤러가 그냥 경계를 어느정도 풀었어도 난 굉장히 잘 넘어갔을 상황이라 생각된다 각자 입장이 있으니 서로가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앞으론 갤러나 저분이나 더 좋아질 계기가 되면 뭐 그냥 해프닝이 되겠지
그러게유. 좋게좋게 내가 이러이러해서 메시지 확인할 수 없었고 헛걸음 하게 해서 안타깝다 이렇게 차분히 얘기했으면 금방 마무리 됐을건.. 사실 근래 식물당근이 연달아 기분상했거든 대뜸 지금가니 포장해놔라,차에탄채로쳐다도안보고돈만흔들기,담아갈걸안주면어떡하냐고짜증내기(글에 화분 흙안쏟아지게만 랩핑하고 담아갈거 가져오라고 써놨음..)겪다보니 예민해있던 와중에
또 이런일 생겼다고 짜증이 확 올라와서 필요이상으로 날 세운것 같읍니다.. 다시한번 뭔가 하기전에는 한번 더 숨 고르고 침착하게 처신하도록 노력해야겠음 구매자한테도 늦었지만 사과해야겠음 댓글 ㄱㅅㄱㅅ
아녀 나한테 감사할게 뭐 있나.. ㅎㅎ 나도 그럴때가 많아서 이해감... 과도한 요구, 현장네고, 되팔이 등등 뭐 수없이 많음... 최근엔 본인이 차가 없어서 버스타고 와야하는데 애기가 아프니 머니 해서 꼭 키우고싶다고 가져다달라고 그래서 애기가 아프다니까 하고 직접 가져다줬는데 무슨 젊은 남자애가 나오길래 다른 가족인가? 했는데 나한테 당근에서 물어본거 다시 또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이건 대신 나온사람이 물어볼 수 없는걸 물어보더라 ㅋㅋ 가장 어처구니 없었음.... 졸지에 배송기사체험 했었음...
식갤럼들이 댓글 달아준 덕분에 내가 부족했던점 깨닫고 용기내서 그때 이러저러 해서 연락 못받았고 늦었지만 실례가 많았다고 구매자한테 실례가 사과했어! 죄송하니 환불도 해드리고 그달개비가 어뵤으니 다른 달개비 내드리겠다고도 했어. 그랬더니 거래원칙상으로 따지면 본인이 하자걸면 내가 곤란해지지만 . 세상 살면서 별의별일 다 겪어봤으니 그냥 잊어버리겠대!
본인께서 문자보내고 십분뒤에 내가 확인했다 하시는데 눈물이 다 나넿ㅎㅎㅎㅎㅎ 암튼 앞으로 앞으로 당근에서 식물거래는 안할라고. 편들어준 갤럼이건 욕한 갤럼이건 암턴 다들 댓글 달아줘서 고맙다
실례가 아니고 내가 사과한 것;; 엉망진창인거보소… 암튼 이래저래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암튼 다들 ㄱㅅㄱㅅ
하룻밤 동안의 실시간 성장기를 댓글로 보네 ㅎㅎ 마음 푸는 것을 넘어 직접 사과까지 하는 건 쉽지 않았을텐데 멋지다. 타인비판 수용력과 타인입장 이해력의 잎사귀가 팔랑팔랑 자라나 마음이 많이 자랐을 것 같다.
고생했어 멋있다 쓸대없는 댓글들은 굳이 신경쓰지말고. ㅎㅎ
고생했다야
에구궁 ㅠㅠ 여기와서 애2비 애2미 찢어죽일 개소리 지껄이면 다들 내편 들어줄거라 생각해서 올린거일텐데 쓰니 너무 상심이 크겠네 ㅠㅠㅠㅠㅠ 내가 위로해줄게
평생 타인하고 뭐 하려고 하지말고 방구석에서 식물 조용히 키워 ㅎㅎ
그래도 고양이나 개한테 한국말하면서 민폐끼치는거보다는 낫네 ㅎㅎㅎㅎ
넌 또 무슨 김밥에 가지넣어먹는 소릴 하고 앉았니..ㅉㅉㅠ
젊은이들 사고방식과 어르신들의 행동패턴의 콜라보 같다. 나도 어릴땐 쓰니처럼 사고하고 칼같이 선긋고 잘라내고 했는데 나이먹고보니 구매자같은 어르신들 많더라... 뭐든지 일단 지르고! 상황은 유도리 있게 조정한다 주의더라고.. 서로 좋은게 좋은거지 이런마인드고. 그쪽입장에선 또 대단히 악의가 있거나 뒷끝이 있지도 않았어 ㅋㅋ 그러니 더 기분 이상해지는거지.. ㅋ 판매자 성격에서는 확실히 않은 약속시간 없이 그냥 찾아온거랑 문자폭탄받으면서 받은 부담감, 왜 나를 나쁜사람만들지 이런 감정들로 상대에게 엄청 스트레스 받은거임 둘이 성격 정반대인거.. 아줌마들끼리는 아마 늦었어도 감기걸려서 잠들었어요 아이고 덤 더 포태서 드릴께 그러게 말하고 오시지 하고 일단 만나서 줄건 주고 결과는 만들어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