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덕분에 하던 정원 일은 강제 휴업..
덕분에 사진이나 찍고 사진 정리 하는 중....
일액현상은 알로카시아에게만 있는게 아니더라능...
어제밤부터 비비추는 눈물을 흘렸다....
비와서 초딩단풍은 신이 났음.
그렇지만 어른 단풍은 역시 좀 어른스럽.... ㅎㅎ
언제 이렇게 자랐지?
봄되니 진짜 하루 하루 애들이 쑥 자람.
근데 갑자기 비에 뭔가 떨어지듯 내려와 저기 촥! 붙음.
가까이 가서 보니 벌. 에고.. 갑자기 비가 와서 어쩌냐....
요즘 블루베리 꽃에 열심히 오던 벌인가보다..
다른 꽃도 많은데 유독 블루베리만 인기 있는 이유가 궁금함.
목베고니아 멕시멈 투톤.
얘는 목마가렛 핑퐁.
라일락도 이제 곧 피려고 한다.
실내에 있다가 나간 미니장미는 겨울동안 만든 꽃봉오리 또 피우느라 바쁘네.
애정하는 토종앵초.
얘 뽀송한 잎은 토끼귀같이 귀엽고 꽃도 너무 이쁨.
식구를 너무 불려서... 문제라면 문제... ㅎ
위쪽엔 이베리스와 장미조팝 찬조출연.
나물로 먹는다는 눈개승마.
난 그냥 이뻐서 키우는데.. 그늘진 곳에 풍성하게 채우는 용도로 매우 좋음.
꽃대도 준비중.
작년에 피었던 꽃.
이런 모습의 꽃이 핀다오.
차가플록스.가 올해는 꽃대를 많이 올렸다!!!
산괴불주머니 여전히 귀엽.
미국담쟁이와 고려담쟁이가 만나는 공간.
미국담쟁이는 고려 담쟁이에 비해 한 달 정도는 잎이 느리게 나는 듯.
애기말발도리는 꽃인심이 참으로 후한 아이.
백리향도 뽀글뽀글 분홍꽃 피울 준비중.
내일부터 다시 날 맑아질테니 또 정리해야지... 으쌰!
눈물을 흘리며 비비추.... 목마가렛 많은데 이거참 또 영업당하네
나도 계속 영업당하는 중... 예쁜게 자꾸만 나와 ㅎㅎㅎㅎ
비온다고.....오히려 힐링이네....참 좋닥.... 사진들도 여유롭고 생기넘치고.. 에너지 가득하고... 평온하고.... 별거 별거 다 키우다니....대박이네..
아직 여기에 코뺴기도 못내민 녀석들이 너무나 많소이다. 흐흐.... 근데 모래님은 어쩜 그리 아는 것도 많고 다정스리 답도 잘 달아주시는게요?
눈팅의 학습효과? ㅋㅋㅋㅋㅋ
언제나 남이 키워야 이쁘더라는 진리?
그르츄... 남이 해준 밥이 젤 맛있고 남이 키운 꽃이 젤 이쁘져.. ㅎㅎ
근데 갤러 참 이쁘고 다양하게 그리고 멋지게 잘 키운다는.... 너무 부러운 환경이기도 하고... 참 멋진 정원? 베란다를 소유하고 가꾸는....낭만이 있어...
다정한 답글을 다는 그대의 노력과 정성만 하겠습니까. 그대는 여린 식린이들을 칭찬하고 으쌰으쌰하게 만들어 달래 키우는 정원사같음 ㅎㅎ 복받으시오~!
토종앵초 너무 청순하다..
쟤 너무 사랑스럽. 키우기도 순둥이이고...
산괴불 매번 실패했는데 어떻게 하신거예요?
그냥 지가 자라는디... 자꾸 화분을 옮겨다녀서 문제지만.... 어디론가 씨앗하나정도는 틔어서 저절로 발아가 되고 그럼 그걸 또 나는 캐내서 하나의 화분으로 만들고.... 그렇게 8년째 계속 산괴불은 우리 정원에 있어요.
앗, 파종부터 된 거군요. 올해엔 씨앗 줍줍하러 가야겠습니다.
쟤 두해살이풀입니다~
이....일단 살아야 일년을 보내고 천수까지....
토종앵초 귀엽다
그거 나도 주라.. 정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