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첫 율마
처음 사왔을때의 이쁜 모습.....
달팽이와 벌레가 나오는 바람에 다른곳에도 옮을거 같고 기겁하고 뿌빨 뿌털 분갈이함.
일주일간 반그늘에 요양보내고 한동안 괜찮았는데.......
앙상잼..
상토가 약간 수분 머금은듯이 촉촉?해서 괜찮을거 같아서 물 안줬는데 안괜찮았나봄..ㅠㅠ
흙이 축축할때까지 줘야했던건가 ㅠㅠ..
잎들이 계속 말라가고 옆으로 난 줄기는 다 목질화돼서 갈색이 되어버림.
줄기에 갈색반점.. 무슨 병이 걸린건지 아님 원래 율마 줄기가 이런건지 모르겠다
말라버린애들 다 가지치기 해버리고 지금 반그늘에 요양보냄 ㅠㅠㅠㅠ..
아파서 뿌리가 물도 잘 흡수 못하는거같아...
나름 율마 공부도 하고 데려왔는데
식집사가 미안해..
지금 집은 통풍(선풍기), 햇빛(식물등+창문햇빛)은 충족하는거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뿌빨할때 뿌리가 많이 다치고 물 굶겨서 이런거 같긴한데..ㅠ
살릴수 있을까...?
그래도 내 인생 처음 데려온 율마라서 어떻게든 살리고싶어 ㅠㅠㅠㅠㅠ
살릴수 있다면 고수님들 조언 좀 해주세여..
허억... 다이어트 많이 했네... 남은 애는 괜찮아보이는데 자른 줄기들 삽목시도는 했어? 물론 좀 오래 걸리겠지만.....
회장님 삽목 시도 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어여 ㅠㅠ.. 진짜 빠싺 말라버렸어요........ 율마 삽목도 엄청 어렵다길래 엄두도 못냈네요 ㅠㅠㅠㅠ 지금 쓰레기통에 있긴한데 몇개 주워다 한번 시도해볼까여..
흠.. 처음이면 그럼 상태의 삽목까지 시도하는 건 정신건강에 나쁘지. 본체 살리기에 일단 집중하도록.... 율마는 그런걸세... 한 번은 죽여봐야(?)...
다들 율마키우면 한두개는 보낸다고 듣긴했는데 ㅋㅋㅋㅋ 제발 살리고 싶네여..ㅎ
오히려 좋아 똥그랗게 예쁘게 만들어버리자구
풍성해지려면 1년이상 예상해야겠죠?ㅎㅎ.. 진짜 집중케어 들어갑니다 ㅠㅠㅠ 식린이라 잘될지는 모르겠..
과습인 듯하고 삽목해보는 건 어떨까?
과습은 줄기가 까맣게 변한다던데 ㅠㅠ 얘는 그냥 색은 안변하고 빠싹 말라버렸어.. 진심 튀긴것처럼 말라버려서 삽목은 더 안될거같아 ㅋㅋㅋㅋㅋㅋ...... 집에 건강한 눈꽃율마 있어서 그것만 삽목시도함 ㅠ
과습이면 까맣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마른 거처럼 빳빳하게 잎이 죽는 경우도 있음
헐 그럼 과습인가..? 흙이 진짜 안마르긴했어 다른 율마는 주면 진짜 빨리 마르더라구..
갈색반점은 목질화 과정일수도 있어. 저렇게 중간부터 갈색으로 변하면서 목질화되기도 함. 살수 있을것 같고 회복하면 바람 좋고 햇빛 좋은곳으로 옮겨줘 율마 그렇게 어렵진 않음
아하 목질화가 저렇게 되는구나 요양을 얼마나 해줘야할지 모르겠네 ㅠㅠ 실내 율마는 정말 난이도가 급상승하는거같어.. 얘땜에 식물등사고 선풍기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한 일주일만 요양보내고 다시 햇빛이랑 바람주면 될까?ㅠㅠ
관찮아 보이는데..율마는 뿌빨해도 살아나더라..흙을 매일매일 촉촉하게 해줘-- 여름이니까 매일 줘야할거야..겉흙이 말랐다 싶음 무조건 물줘,율마는 내 경험상 과습으로는 안죽음..저대로 키우면 이쁜 외목대율마 될듯!! 그리고 해잘드는곳!
요양 일주일이면 괜찮을까!?!?ㅠㅠ 촉촉하다의 기준이 상토가 약간 수분 머금은 정도....는 안되는거겠지? 축축하게 해야하나벼.. 그래서 저렇게 바싹 말라버린거같아 ㅠㅠ
난 뿌털하고 나서도 그냥 내놓고 키움. 햇살이랑 물만 촉촉하게 유지하면 완전 순둥이야. 잎에 벌레도 안꼬여서 너무 애정함ㅎ
맞아 벌레 안꼬이는건 너무좋더라 ㅠㅠ 울집 응애달고온애떄문에 여기저기 전염됐는데 율마만 없더라고.. 잘살려볼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