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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갤 처음 온 뉴비 로즈마리 2년 키운 게 자랑 - 식물 갤러리
식물 키우고 수형이고 뭐고 1도 관심 없었는데 요리에 써먹겠다고 로즈마리 하나 21년 5월인가에 들여왔음. 당시 사진한 번도 식물을 키워본 적이 없는 데다 듣자 하니 얘가 드럽게 잘 죽는데서 해봤자 얼마 못 가겠지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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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기 왔을 때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질기게 버티는 로즈마리 자랑하러 왔었음
인제 살려놓은 지 3년차라 한번 더 와 봄
통풍도 중요하고 햇볕도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뭐 베란다라 빛도 하루에 서넛시간 비치고 그것도 매번 창문도 닫고 있어서 통풍도 빛도 없다시피한 최악의 환경인데 아직까지도 살아서 요리하는 본인의 양식이 되어주고 있음.
매 겨울에도 영하 10도 위면 걍 베란다에 뒀는데 살아있고. 분명 로즈마리계 강골로 태어난 건강 금수저인 것 같은데 하필 식물 관심도 없는 사람한테 걸려서 성장도 못 하고 있다
요리용으로 업어온 거라 죽기 전까진 영원히 새순이 따이는 운명일 듯..
그나저나 곧게 자라는 로즈마리는 4년은 되어야 꽃이 핀다며? 보아하니 그 때까지 살아남을 것 같은데 환경이 이러니 필 지는 모르겠음
꽃 피던지 4년차까지 살아있던지 하면 다시 오겠음
잘했다 나는 로즈마리 대품도 죽고 중간에 뿌리내린거도 다 죽여서 로즈마리킬러으흐흐
밀폐형 샤시가 아니라서 공기순환이 있는게 도움이 되는듯 지속적으로 따주는것도 도움되는 일이고..
열악한 상황에서 꽃피는건 ‘아이고 나 죽는다 라스트 ㅅㅅ’의 느낌이라.. 굳이 꽃을 바라지는 않는게 좋을듯.. 중절화한 강아지라고 생각해
2016년부터 키웠는데 꽃 핀적이 없음
분위기 있네
그래도 넌 살렸네... 내껀 이번 겨울에 갔음...
숨만 붙여서 살려서 키우는것도 재능인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