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키워 보고 싶으나 똥손에 너무 아는게 없어서
오늘 날 잡고 물어 보면서 배우는 중이야
금전수 아래 두 그루의 호야가 아주 잘 살고 있었는데(사실 금전수는 그저 그래 ㅠㅠ) 갑자기 한 쪽 녀석들이 이렇게 힘이 없어졌어
종잇장처럼 얇아지면서 바싹 말라가는 느낌?
지난 주에 물을 흠뻑 주고 갔더니 좀 덜 마른것 같기도하고
금전수 보다 오히려 호야가 잘 자라는 편이었는데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
쭈글쭈글해지고 윤기도 하나 없고
옆에 있는 다른 줄기는 이 정도상태야
이건 줄기 길이만 해도 한 일미터는 되는듯
분갈이나 다른 화분으로 이동 시켜주고 싶어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보고만 있어 ㅜㅜ
금전수도 키는 큰데 아니 키만 커
몇 줄기가 고사돼서 자르기만 함
식물 무지렁이에게 도움 좀 부탁해!(마음은 이미 식집사인데 현실은 살식마야 ㅠㅠ)
어... 혹시 영양제 꽃고 그렇게 된건 아니지...? - dc App
영양제 꽂은 자리 바로 옆이긴 한데 잘 모르곘어
영양제 때문에 그렇게 됬을 수도 있고 그냥 물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분가시켜주자... 분갈이 생각보다 쉬워! - dc App
슬슬 분가 시켜줘…
분가... 쉽지않을것 같지만 일단 시도해 볼게! 금전수 선물 받은 후 바로 식물 파는데 보여줬더니 호야 뽑으라고 그러긴 했는데 그냥 놔두고 몇 년이 지났거든
호야 잎이 바싹 마르면 보통 뿌리가 맛탱이가 갔더라. 뽑아봐. 금전수 물주다 호야 뿌리 죽었을수도 있지.
아 그럴구나 지금 형이 말한대로 호야 흔들어 봣더니 뿔리가 바로 딸려 올라와서 그냥 뽑았어 하나 남은 호야만 분갈이해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