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사무실에 뒀던 아비스가
축 쳐졌길래 2달전 쯤 집으로 데려왔어
작년 여름에도 여행 다녀온 사이에 물 말라서 이렇게 쳐져있었는데
반나절만 물에 담궈두니까 살아났었거든
근데 얘는 하루동안 물에 담궈놨는데도 안살아나길래 과습올거같아서 꺼내고
한 달 넘게 그냥 평범하게 물 주고 있어...
그런데 이 상태로 신엽이 올라오지도 않고 더 말라죽지도 않고
축 쳐진채로 얼음이네...
겨울에 집에 데려와서 계속 돌보던 다른 아비스들은 파릇파릇 반짝반짝한데
얘만 보면 슬퍼져
이거 죽은건지 살아있는건지 좀 봐줘 ㅠㅠ
분갈이는 언제쯤 했어? 내 고사리는 2년동안 분갈이 안하고 버텼더니 얼음 상태가 되더라구. 결국 해줬더니 다시 잘 살더라
분갈이는 작년 봄에 했는데 지금 상태로 잘못 분갈이 하다가 정말 죽을까봐 ㅜㅠ 분갈이 해주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