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나다니는 길 옆 전봇대 아래 아스팔트와 흙이 뒤엉킨 비좁은 공간에서도 꿋꿋하게 조금씩 자라나고 있던 새싹 시절, 우연찮게 제 눈에 들어온 잡초였는데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대견하기도하고 주어진 환경이 괜히 내 모습같고 같은 처지 같아 괜히 마음이 가서 매일 물도 주고 영양제도 주었는데..
그래서 정말 무서운속도(?)로 잘 자라서 엄청 커졌는데...
오늘보니 누군가 일부로 밟았는지 밟혔는지
아예 줄기가 꺾여
잎사귀들이 다 쭈글쭈글 축 늘어져서 죽어가던것을 집으로 데려와 줄기를 사선으로 자른 다음 물에 꽂아 놓았더니 조금 기력을 되찾긴 했는데
갑자기 이 식물의 이름도 알고싶 고 꼭 살리고 싶은데
물꽂이나 삽목 가능성 있을까요?
잡초여도 상관없으니 잘 키우고 싶어요.
찾아주시는분께 커피 깁티라도 한 개 드릴게요.
미국자리공? - dc App
맞아요. 미국자리공 추정 어린잎은 나물로, 뿌리는 독이있어 살충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