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말 녹소토 밀폐 삽목 시작

수국이 꽃 피기 전에 삽목한다며? 그 후로는 잘 안 된다고 들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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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 좋게 두달의 기다림 끝에 작년 9월 말 뿌랭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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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즈음에 뿌리 어느 정도 자랐는데 슬슬 잎 자라길래 흙에 정식. 이때가 1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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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금. 원래 있던 두 줄기는 마저 자라고 아래에선 새 눈이 트여서 세 줄기가 됐어. 실은 깻잎에 가려져서 더 있는데 저 각도에선 안 보여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겨울 동안 성장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서, 이번달에 거의 자란거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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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릴 상태로 얼마나 오래 유지하고 있었는지... 근데 이 사진 둘 진짜 멋있지 않아? 난 멋있다고 생각해...


수국은 처음인데 잎 양쪽으로 잎 두장이 다 자라고 그 속에 드릴이 있고, 이 드릴이 자라고 그럼 또 드릴이 있고 그런 식인데

유독 드릴이 작다...? 심으면 꽃봉우리 만든다고 그런 거 같아. 아닐수도 있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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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브로콜리 생겼어. 월동 무사히 했나봐. 아래지역에 베란다 월동이라 잘 될지 걱정이였는데 다행이야. 그리고 보니 오늘 아침에 브로콜리 들어있었네.

얠 위해 블루베리 상토도 구매해서 분갈이 해줬어. 이런 흙은 처음인데 물을 잘 못 머금고... 진흙 같은 느낌이더라고. 암튼 싫은 느낌.

파란색 수국을 바라며 매일 사진으로 기록 남겨야지. 그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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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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