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깍지벌레+응애 꼬여서 속만 끓게하던 레몬나무
뒤지든 말든 살라고 뙤양볕 바람 쌩쌩한 곳에 놔둔지 한 3주
그럼에도 솜깍지는 보란듯이 줄지 않는 모습이었는데
어제 약을 뿌릴까 해서 들여놨더니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깨끗해져있었음
비를 맞고 햇볕을 맞아 그랬나 했더니
아
담당일진 [거미] 께서 한마리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나무 안을 이잡듯 뒤지고 다니고 계셨음
찐따 솜깍지벌레들은 담당일진 등장에 거의 사라지고
아 이것이 바로 [ 천. 적. ] 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제 너무 징그러워서 잡았눈데 괜히 그랬나....
어떤 거미인가요? 묘사로 보면 깡충거미쪽 같은데..
뭔가 애매해요. 깡충거미는 절대 아니구요 좀 초록색 들어갔어요. 엄청 움직임이 재빠르더라구요. 막 나무 위에서 서킷 레이싱을 하는 수준
게거미종류인듯
게거미 - dc App
거미 그는 신이야 - dc App
대박 너무멋있다 반할듯 ㅋㅋㅋ
근데 거미 있는 화분 가지마다 죄다 거미줄 쳐놔가지고 보기가 좀 흉한데 걍 냅둬??
게거미는 거미줄 잘 안쳐서 ㄱㅊ긴할듯??
집 전체를 기어다니면 어케...? - dc App
화분에서만 살면 괜찮은데 무심코 누워있다 눈마주친뒤로는 보이면 밖으로 내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