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종종 질문글 올라오기에 아직 열매는 커지지 않았지만 올려봄!
아마 작년 12월쯤 산딸기 새순 잘라 따로 옮겨 심어준 것을 2월에 찍은 사진
(작년에 싹이 너무 늦게 나와 키가 못 자라서 얘는 올해 열매 못 열림)
이건 3월 중순의 모습 (아직 잎이 인산 알비료의 피해를 입기 전)
산딸기 꽃망울 맺히고 일부 개화됨 (3/21)
3/25 산딸기 꽃이 거의 전부 핀 모습
꽃이 졌고 작게 열매 맺히기 시작 (이때 꽃잎이 시들면서 점차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해서 아주 지저분해 보임)
작년에 너무 키가 크게 자라느라 열매가 늦게 맺혔어서 5개밖에 수확 못했음.
그래서 작년 새순 기둥은 좀더 짧게 30cm 높이로 전정했더니 열매 20개 정도는 달린 듯함
그래도 베란다에서 기르기엔 아직도 키가 큰거 같아서 올해 나온 새 기둥은 23cm에서 잘라줬음
새 기둥순이 올라올 때 원하는 높이를 넘으면 바로 잘라서 최대한 곁가지를 빨리 받는게 좋은 듯함
지저분함. 인산 알비료의 약해 때문으로 보이는데 잎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타들어감
그리고 약해로 인해 열매도 이상한 듯함. 사실 산딸기 심은것 중 7개가 열려서 키우다가 너무 많아서 공간 문제로 작은애 3개 없앴고
작년에 열매 좋은거 맺힌 포기 2개는 키가 작아 열매가 올해는 몇개 안 달릴 것 같고, 얘는 제일 큰 녀석인데 유전자가 좀 다른듯?
유전자가 좋지는 않은듯함. 다른 애들에 비해 키가 너무 빨리 훌쩍 크면서 더 수세는 좋고 굵어지는데, 열매는 열성 변이가 있는지
열매 알(?) 세포 크기가 너무 크면서 몇개밖에 없음. 원래 산딸기는 조그만한 소공포 같은데 따닥따닥 많잖아?
얘는 그렇지 않아서 형질이 안 좋은듯함. 가지나 잎은 잘 자라고 열매도 많이 달려서 얘만 남길까 했는데, 키 작아도 다른 애를 남겨야 할듯
오른쪽 기둥이 작년에 키운 가지(올해 열매 맺은)였고, 왼쪽 기둥이 올해 새로 올라오는 줄기임
원래 약해 없이 정상적이면 가운데 열매처럼 녹색 알갱이가 따글거리면서 꽃받침이 감싼 채로 열매가 커져가야 하거든얘는 위의 큰 유전자의 산딸기와 다른 작은 포기임. 인산 약해로 인해서 멀쩡한 열매가 하나인듯? 옆에 애들은 더 지나면 커질지 모르겠음
원래 산딸기 꽃이 4월 개화해 4월말과 5월 초순에 수확하거든
(이건 내 베란다 기준임. 원래 농가에서는 4월 개화하고 6월 초에 수확한다 함)
올해는 농가처럼 내 베란다 산딸기도 늦어지는지, 아니면 약해 때문에 열매가 부실하고 몇 개만 수확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인산 알비료 때문인지 모든 나무들 잎이 올해 유독 뒤로 말리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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