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잎꽂이들! 대부분이 식갤에서 잎 나눔 받은거!
1번 통
홈런볼 통에 산아초 깔고 랩으로 대충 덮음 ㅎㅎ 밀폐보다 살짝 공기 통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구.
다들 뿌리는 야무지게 잘 났네. 우등생은 아이리쉬 엔젤!! 새잎까지 냈어.
2번 통
샐러드 먹고 남은 통 ㅎㅎ..
여기도 뿌리 잘 나고 있음.
왼쪽 새잎 난 애는 N아담.
오른쪽 아래 애들도 잘 보면 미세하게 신엽 내고 있어. 얘도 아이리쉬 엔젤. 잎꼬가 되게 잘되는 종류인가봐!
반면 중앙에 보면 본잎은 물러터져 저세상 갔고 미세한 희망을 하나 남긴 놈이 있음. 스크럼셔스.. 잎 2장 있었는데 1장은 진작에 저세상 갔고 얘만 간신히 새로운 생명을 남겼어. 아이리쉬 엔젤과 달리 얜 잎꼬가 잘 안되는 종류일까....
무른 잎 제거 해줄까 했는데, 신엽이 너무 작아서 잘못될거 같아 조금더 크면 치우기로...
3번 통
여기도 뭐 별 이상 없음. 촉 많이 큰 애들이 있네. 조만간 정식해줘야겠다.
번외편 1
반딧불이 아이비 잎 1장에서 뿌리가 이렇게나 자라났음... 과연 신엽이 나올것인가, 눈이 없어 잎 1장짜리 식물로 생을 마감할 것인가?! 나의 장기 실험 프로젝트임 ㅋㅋㅋㅋㅋ
유묘용 온실
가득했었는데 애들 빼주고 나서 사진 생각이 나 찍은거라 휑하네...
번외편 2
에피스시아 초콜릿크림.... 삽수로 우리 집에 왔는데 물꼬상태에서 뿌리 급발진하더니 꽃대까지 내미네...? 얘 생명력 실화냐?
온실에서 벗어나 험난한 세상을 마주하게 된 청소년 미바들.
온실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잎도 너무 작고 잎자루가 짧은데다 곁순이 너무 나서 쫓아내기로 했어. 한동안 실습 그늘에 둬서 웃자람을 유도하려고!!!
우리집 겨울엔 핵 건조하고 여름엔 핵 습한데 (제습기 풀가동 해야함) 아직 건조해서 흙이 너무 빨리 마르더라. 저면관수하기로 결심하고 통에 나란히 옹기종기 담음
왼쪽부터 아스트로좀비 ㅡ 매들린 ㅡ 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 첫 꽃은 흰바탕에 자주 얼룩이 찍혀 있었는디 이젠 100% 자주색 꽃이 되어버림. 그냥 변덕스러운 미의 여신이 우리집에 강림해주셨다고 생각해야할 듯 ㅋㅋㅋㅋㅋ 다음 꽃은 또 다르게 필거 같아 재밌음!
10시 방향부터 시계방향 RS 글래머 ㅡ 니아기니아 ㅡ 틴브라이드!
12시부터 시계방향, 다이아몬드 ㅡ 덴버돌 ㅡ N아담
덴버돌은 성장세가 너무 미쳤어.... 얘 정말 작은 아이였는데 진짜 빨리큼. 지금 숫제 양배추....
N아담이랑 덴버돌 겨드랑이에 꽃대 비슷한거 달고 있어서 기대된당. 곁순이 아니길....
식갤에서 배운 미바 관리법대로 곁순도 다 따주고 그중에 또 멀쩡하게 따인 놈은 다시 흙꼬 해봤어. 이렇게 미바는 무한대로 증식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미바 이야기인데 꽃이 너무 없어서... 꽃 몇장 !!!!
최근 피어준 호접란 레드피치. 참 예쁘고 향도 강한 좋은 애인데 ㅠㅠ 역시 내 코엔 그닥 좋은 향이 아니야... 꽃향에 계피향이랑 약간으 찌릉내가 섞임
보험용으로 있던 한 포트는 식갤러에게 나눔 했는데, 그 갤러한텐 좋은 향으로 느껴진대. 사랑받을 수 있는 곳에 가서 다행이야♡
마지막 힘을 짜내어 꽃을 붙들고 있는 내 최애 핑크요정. 색이 점점 빠지면서 더 요정같아짐!!!
막실 나나는 여기저기서 꽃을 피워주고 있어. 나나는 전형적인 꽃향기가 나. 몇 송이만 더 피어주면 황홀한 향기에 둘러 싸일 수 있을텐데 ㅠㅠㅠㅠ
막실 테누이폴리아는 새 벌브도 밀어올리는걸로 봐선 정착은 한거 같은데 올해 꽃은 못볼 듯. 구 벌브는 아무리 물을 줘도 통통해지지 않구 신벌브만 통통함... 통통한 벌브가 좋은딩 ㅠㅠ 오늘 또 물에 담궈야겠다
마무리는 목잘린 장미들로!!!!!
나도.. 나도... 미바 키우느 식갤럼이 되고싶어!!
미바 잎꼬부터 시작해보자. 기다림의 미학을 알게 된다 ㅎㅎㅎㅎㅎㅎ
오따 잘하넹!!
아직까진 성적이 좋은데.. 첫 여름이 너무나 두려워...
미바 무른 잎 그래도 나왔네 ㅋㅋ 비상탈출 하는 거 같다
하이포넥스 빨던 마지막 힘을 내서 ㅎㅎㅎㅎㅎ
아직은 그리 덥지 않아서 괜찮은디 27도씩 오르기 시작하면 무른건 바로바로 제거해줘여. 균이 퍼져버림 - dc App
후덜덜...... 넹 ㅠㅠ
오.. 홈런볼통 좋네! 에피 핑크스모크에 뭍은 초록색이 이뻐서 원종회귀가 딱히 되는거 같진 않는다는 글도 보긴 봤지만 잎꼬 해보려던 참인데 아이디어 감사!
우리는 모든 플라스틱 통을 눈여겨 보아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잘 크는 애들보다 생에 최선을 다하는 반딧불이 아이비같은 애들이 더 마음이 쓰이더라 나중이 궁금하네. 화이팅이다 아이비!! - dc App
반딧불이 아이비랑 무른 잎에서 자구 낸 스크럼셔스 후기는 꼭 올릴게 ㅠㅠ 근데 엄청 느려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부고 소식만 아니기를...
미바 성적이 좋구먼 후후후
헤헤헤헷 이정도면 ㄱㅊ?
대박 미바 잎꽂이 장인이네ㄷㄷㄷㄷ 다들 성장세가 장난이 아니구만... 아프로디테 꽃색은 진짜 변화무쌍하네 미바는 꽃변이 진짜 많은 거 같음 오랜만에 우리집 미바존도 좀 들여다봐야겠음 - dc App
미바 들인지 반년인데 이제 드디어 아프로디테말고 다른 애들도 볼 수 있을거 같아 기대만빵중이야 ㅋㅋㅋㅋ 근데 다 잎꽂이라 꽃변이면 우짜지 ㅠㅠ
아마 아가일삭스는 분명히 보라색으로 꽃변이 올걸..? 얘는 잎꽂이하면 깨순이 형질이 거의 고정이 안되더라고 근데 꽃변이 돼도 좋은거 같음 다른 미바 생긴것 같고...?ㅎㅎ - dc App
그치 나는 아프로디테 하나로 흰 꽃과 자주 꽃 두개를 즐기고 있는겋!! 뭐가 됐든 잘 커서 꽃 보여줬으면...!!!
잉 그냥 흙에 얹어놔두 괜찮? 잎녹을까봐 그냥 줄기를 묻어야 하나 싶었는데
상토말고 입자 굵은 배수재 위에 얹어!!! 바로 흙꼬해도 된다는거 같은데 난 시도 해보지 않았음.... 나처럼 하려면 습도 높게 + 서늘하게 관리해주면 뿌리 나옴!
줄기부분을 안 묻고 해도 되긴 하는구나 ㅋㅋ 빛은 같이 보여주는식으로 하는거죠? 반밀폐로 하고 좀 서늘하게
빛 거의 안보여줘두 됑!!! 어차피 성장할거 아니라서... ㅇㅇㅇㅇ 반밀폐해서 서늘한 그늘에 박아둬 (칠흑같은 어둠 아닌거 알쥐? ㅎㅎ)
식물등 까지아니라 적당히 창가나 베란다쪽 그늘에 두면 되지? ㅎ오키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