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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응애만 있던 우리집에 작년 가을 총채벌레 생겨서


총재벌레와 응애를 먹는다는 꽃노린재를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깍지벌레까지 생기더니 며칠에 한마리씩 잡는데 계속 나오네.


근데 미끌애꽃노린재는 응애, 총채, 진딧물까진 먹는데 깍지는 안 먹는다네?


오늘 다른 천적을 발견했는데 어리줄풀잠자리라고 이건 응애, 총채, 진딧물, 깍지벌레, 개각충을 전부 다 먹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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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애꽃노린재는 어떻게 키우고 번식시켜야 하는지 아는데 줄풀잠자리는 모르겠고 찾아도 안 나와서 혹시


키워본 사람 있으면 어떤 식물에서 서식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


애꽃노린재는 번식도 돌나물만 있으면 쉽고 계속 매년 유지되니까, 그리고 흙과 줄기 잎을 자유롭게 오간대.


반면 줄풀잠자리의 단점은 어느 식물에서 주로 서식하는지 모르겠고, 성충은 식물즙을 빨아먹고 천적 역할은 애벌레만 한다는 것과, 애벌레가 잎에서 한번 흙 바닥으로 떨어지면 하도 작기도 하고 잘 못 올라온다고 하고 물에도 약해서 화분에 관수하면 천적이 죽을 수도 있다는 점과, 또 빛에 민감한 종류라서 밤에 방으로 들어와 전등 갓 안으로 들어가서 죽을 것 같다는 점이 있음. 단점이 너무 많아 ㅠ


아, 깍지벌레만 없었으면 속편하게 노린재로 살텐데.. 꽃노린재는 별로 야간 조명에 달려든다는 내용은 없더라고.


요즘 학교에서 어리줄풀잠자리 사육키트 주면서 키워보라고 한다는 글을 보고, 혹시 어리줄풀잠자리 키워본 사람들 경험담과 노하우 좀 전수해주면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