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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중나에서 산 에피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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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건 다름 아닌 오레우스야. 저 무늬 고정해보려고 했는데 안 됐...

암튼 가장 작은 슬릿분에 심어져있을 정도로 무지 작은 친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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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후 서서히 신엽 뽑아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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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20개월이 지난 지금도 쪼꼬미다... 잎 사이즈는 손가락 두마디 겨우 넘으려나?

작아서 그런 거도 있겠지만 내 에피마블은 마블이지만 흰지분이 유독 많은 편이야. 진지하게 초록 지분 다 모아도 쌩초록잎 하나 못 만들 듯

하엽 한 번도 안 떨구더니 최근에 좀 떨궈서 지금껏 20장 정도 신엽 낸 거 같은데 뭐... 거의 한달에 잎 한 장 꼴이네.


작아서 자리 차지 안 해서 좋긴 한데, 대체 찢잎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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