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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어떤 시골의 폐가에 있던 나무입니다.
등나무 줄기가 나무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상록수는 아닙니다.
나무 밑둥 구루터기에는 작은 가지들이 수없이 붙어있었음.
잎모양이 차나무 잎 모양인데
초여름이라 그런지 몰라도 연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