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담임선생님께 꽃다발을 드리려고 반 친구들과 돈을 모아 주문했습니다. 약 4일 후 오늘 꽃을 받을 수 있었고 픽업을 한 친구가 사진을 보내주었고요.
꽃 가격은 2만 원이었습니다.
물론 이 돈이 충분한 액수가 아닌 건 알지만, 또 우리나라 꽃 가격이 비싼 건 알고 있지만 비주얼이 너무 충격이라 글 올립니다.
(문의 결과 카네이션 한 송이에 7천 원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사진에 카네이션이 총 5개로 보여 이 답변은 별 의미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내일 선생님께 직접 드리려고 했는데 참 마음이 복잡하네요..
작년에 조부모님께 꽃 선물을 했을 때에도 2만 원짜리 꽃다발을 드렸었는데 이 정도는 아니어서 진짜 바가지요금을 낸 것인가 헷갈리기도 해 글 씁니다.. ㅠ
요즘 저럼. 꽃두세송이 . 아마 튤립한송이에 보조 듣보 꽃 2만원에 샀음. 4월쯤에
카네이션 어버이날에 안팔린거 재탕했네
설직히 꽃도 꽃인데 포장이랑 디자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하..
근데 좀 카네이션 상태도 않좋고 좀 그런데...? 학생이라고 후려친거 아니야? - dc App
무슨날 꽃값은 부르는게 값이라 ㅋㅋㅋㅋ
꽃 갯수로 보면 2만원쯤 나올법한데 구성, 디자인, 배치, 연출, 포장을 뭔 저따위로 했대
카네이션들 밑에서 가지 땡길수 있으면 좀 땡겨서 꽃만 뭉쳐놔도 풍성해보일텐데
2만원이면 사실 주문 받아주는곳도 잘 없던데 보통 미니꽃다발이 3만원, 3.5정도부터 시작이에요 그래서 빈약해보이는듯.. 사진 정도면 비싼것도, 싼것도 아님
좀 풍성한 꽃다발 생각하면 최소 5만원부터 시작이더라구요
꽃값은 적당한데 솜씨가 무지하게 없네
학생 돈을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