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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담임선생님께 꽃다발을 드리려고 반 친구들과 돈을 모아 주문했습니다. 약 4일 후 오늘 꽃을 받을 수 있었고 픽업을 한 친구가 사진을 보내주었고요.

꽃 가격은 2만 원이었습니다.
물론 이 돈이 충분한 액수가 아닌 건 알지만, 또 우리나라 꽃 가격이 비싼 건 알고 있지만 비주얼이 너무 충격이라 글 올립니다.
(문의 결과 카네이션 한 송이에 7천 원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사진에 카네이션이 총 5개로 보여 이 답변은 별 의미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내일 선생님께 직접 드리려고 했는데 참 마음이 복잡하네요..

작년에 조부모님께 꽃 선물을 했을 때에도 2만 원짜리 꽃다발을 드렸었는데 이 정도는 아니어서 진짜 바가지요금을 낸 것인가 헷갈리기도 해 글 씁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