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지나가다, 특허 받은 화분에 키우는 장미라고 하길래 예뻐서 사고
한 주동안 잘 있었는데, 주말 사이 갑자기 중간에 몇몇 줄기랑 꽃이 시들고 검게 변했네요
시들어 버린 꽃들은 잘라냈습니다.
주말동안 밑에 물통은 안버리고 실험실 다른 분들이 물을 준거같은데
나머지 줄기도 시들까봐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 잘 살려볼 수 있을까요
첫 사진은 활짝 핀 지난주 목요일이에요
길거리 지나가다, 특허 받은 화분에 키우는 장미라고 하길래 예뻐서 사고
한 주동안 잘 있었는데, 주말 사이 갑자기 중간에 몇몇 줄기랑 꽃이 시들고 검게 변했네요
시들어 버린 꽃들은 잘라냈습니다.
주말동안 밑에 물통은 안버리고 실험실 다른 분들이 물을 준거같은데
나머지 줄기도 시들까봐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 잘 살려볼 수 있을까요
첫 사진은 활짝 핀 지난주 목요일이에요
줄기마름병인 거 같은데.. 3번째짤은 그냥 목질화된 거 같았는데 막짤에 땡땡이무늬 보니까 줄기마름병의 그것같음
그리고 장미는 완전 양지에 통풍 엄청 잘되는 곳에 둬야돼!!!~~
진균감염같네. 통풍 부족한 실내에서 물 줄땐 잎과 줄기에 튀지 않게 줘야함. 그리고 장미는 피부암 걸릴것 같은 센광량이 필요해. 그리고 해 고도가 최고도에 달하기 전에 물을 주는 게 좋아. 각종균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 저건 겪어보지 않아서 대처법은 잘 모르겠네. 나라면 소독한 가위로 병든거 싹 아낌없이 잘라주고 해당 농약사와서 칠거야..장미 이름 뭐야 이
뿌당
그냥 길가다가, 사버려서 이름을 몰라... 파는 아저씨가 특허 받아 수출하는 엄청난 거라며 이건 실내에서 키우는거라더라고
우리 나라 절화 장미는 거의 수출 상품이야.... 뭔.... 설마 대단하고 엄청난 거라면서 돈 빟사게 받아먹은 건 아니겠지? 그리고 장미 품종에 특허 같은 건 없어. 등록하고 번식해서 팔아먹는 건 안 되는 건 맞는데 왠 특허..... - dc App
흙을 보니 완전 뭉쳐서 떡이 진 게 물 빠짐이 전혀 안 되는 상태로 계속 뿌리가 젖어있었던 모양이네.... 지금 잎의 색을 봐선 과습의 전형적인 증상이야. 줄기는 줄기마름병이면 아래나 위부터 누렇게 색이 변하다가 검게 말라서 번지는데, 이 장미의 줄기는 드문드문 연두색 겉껍질이 보인다거나 줄기 껍질이 쪼글쪼글 마르지 않은 걸 봐서 과습으로 인해서 썩어버린 걸로 보인다. 뿌리를 뽑아보면 아마 뭉개질만큼 물을 많이 먹고 상했을 거임. 장미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또 물을 조심히 줘야 하는 식물이기도 해. 장미를 심는 흙은 과습이 오지 않게 물 빠짐이 좋으면서도 적당히 보비력도 있어야 함. - dc App
내눈에도 과습으로 보임. 흙갈아주는게 시급...
다들 감사합니다. 과습이라니 물을 잘 빼고 볕 좋은 곳에 놔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