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고무나무가 잘 크다가 물이 너무 습했는지 잎이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중간을 가위로 잘라서 물꽂이를 했는데요. 처음에 잘 크는 것 같더니 오늘 퇴근해서 보니까 이파리 두 개가 다 떨어졌네요.. 잎 떨어진 자리가 보니까 살짝 거무튀튀하고 새로 나유던 부분도 뭔가 거무스름해졌는데요.. 마지막 밑에 두 개 사진입니다.
물은 이틀 정도에 한 번씩 갈아줬고 베란다 햇볓 잘드는 곳에 놓아두고 환기되라고 창문도 살짝 열어뒀었는데.. 이거 살릴 수 있나요? 뭐가 문제였던 걸까요?
물은 이틀 정도에 한 번씩 갈아줬고 베란다 햇볓 잘드는 곳에 놓아두고 환기되라고 창문도 살짝 열어뒀었는데.. 이거 살릴 수 있나요? 뭐가 문제였던 걸까요?
물꽂이를 하다가 화분에 식재 했다는건지 아니면 물꽂이 중에 실패했다는건지 모르겠는데...물꽂이는 일단 뿌리 날 부분을 어둡게 해줘야 해요. 저런 맥주컵에 하면 안되는건 아닌데 확률이 떨어짐. 물꽂이나 삽목은 어차피 확률 싸움 입니다. 백프로가 아니에요. 최대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확률에 기대는거죠.
화분은 아직 뿌리가 안나서 못했구 물꽂이중이었는데 이파리가 떨어졌습니다 그러면 저 컵에 담요같은 거 둘러서 어둡게 해보겜ㅅ습니다 궁금한 게.. 지금 저대로 다시 재도전해봐도 될까요? 아니면 뭔가 중간에 대부분을 한 번 더 잘라야 할까요?
가장 흔하게 하는 양말로 씌워주셔도 되고...근데 잎이 없으면 증산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물꽂이 확률이 굉장히 줄어들어요.
뿌리도 어차피 증산이 일어나야 밑에서 물을 땡기려고 나오는거라...
그리고 이미 목질화가 된 부분은 뿌리 나오는게 원래 확률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목질화 안된 부분을 물꽂이 하는거죠. 물꽂이든 삽목이든 어차피 확률 싸움이라 100퍼는 없어요. 그래도 좀 확률 높은 쪽으로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