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식자도 모르는 자취생입니다. 다이소구경하다가 식물씨앗을 팔길래 사서 키워볼까하고 구매했던게 시작입니다.

4월초에 바질, 라벤더를 구매했었습니다. 둘다 3일에 1번 물을 주면 좋다길래 묶어서 구매했었습니다. 1봉지에 씨앗이 적게잡아도 20알넘게 있었는데, 막상 잎싹은 딱 1개가 자랐습니다. 발아율이 60퍼센트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참 극악의 실력이구나 싶었습니다.
흙을 적당히 파서 씨앗을 넣은 다음, 집에 물뿌리개가 마땅한게 없어서 케찹같은 소스를 담는 그릇에 수돗물을 적당히 담아 줬는데 그게 잘못되었나 싶었습니다.

4월말에 물망초, 레몬밤을 구매했습니다. 매일 물을 주면 좋다길래 묶어 구매했습니다. 비교대조를 위하여 이번에는 땅을 파지 않고 흩뿌리듯 씨앗을 뿌린 뒤, 물뿌리개를 준비하여 흙이 적당히 색깔이 변했네~ 싶을 정도로만 칙칙 뿌려 물을 매일 주었습니다만, 약 20일넘게 지났는데 싹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식물 초보이다보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초보들이 흔히 하는 실수같은게 있을까요?

그리고 날개달린 작은 날파리같은 것들이 화분에 꼬이는데, 식물에 습기에 흙이 있으니 어쩔수 없나 싶으면서도 제가 씨앗을 썩게 만들어서 벌레들이 꼬이나 싶습니다. 왜 이런걸까요? 그리고 에프킬라를 뿌리자니 식물에 죽어버릴거같아 일단은 놔두었습니다만 벌레 관리는 보통 어떻게 하는 편인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